[1300K 서포터즈] 집에서 生맥주 즐기기 :D♩캔맥주를 생맥주로 만들기! 비어아워(Beer Hour)

문구덕후 : ) 2012.08.06 17:54

 

 



 

 

안녕하세요. 지나입니다 : ) 오늘도 푹푹 찌네요. 강릉은 피서객으로 아주 넘쳐난답니다

이럴 때는 피서고 뭐고 집에서 가만히 에어컨 틀고 시원한 맥주 한잔에 올림픽을 보는게 진리죠!

 

안그래도 늦게자는데 요새는 새벽마다 올림픽 경기보느라 잠이 더 부족해요

 

아무튼, 여름이 되니 겨울에는 관심받지 못하던 맥주가 급 끌리고 있어요. 비어팩토리가 가서 나라별

생맥주 맛보는데 재미가 들려서 자주 가고 있네요. 여름날 야외테라스에서의 생맥주 한잔은 최고=_=b

 

오죽하면 요새 맥주를 음료수 마시듯 먹고 있어요

 

 

 

 

그러던 중에 센스있는 1300K로부터 받은 서포터즈 4차 제품 비어아워(Beer Hour)입니다*_*

 

이건 새로 나온 유니버셜 에디션(Universal Edition)이에요. 전에 제가 전 버전인 일반버전을 사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건 일본 캔맥주 위주로 되어 있어 안되는 캔맥주가 많아서 안사고 있었는데...

 

이걸 보내주시다니 센스에 감동함과 더불어 이러다 조만간 맥주덕후 될 것 같아요

 

구성품은 제품과 설명서인듯해요. 일본어 설명서 같은데 아부지가 먼저 뜯어보셔서 없더라구요T_T

원래가격은 59,800원인데 지금 올림픽특가 38%할인해서 37,000원이에요. 이건 질러야해!

 

 

 비어아워(Beer Hour) 사용시 주의사항

*모터로 작동되는 제품으로 소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용후 꼭 세척하여야 합니다. (배터리팩은 절대 세척하시면 안됩니다)
*배터리팩 세척이나, 제품 분해로 인한 고장은 교환 및 반품 불허합니다.
*이때 식기세척기, 건조기 등의 사용은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맥주의 종류에 따라 거품의 부드러움과 섬세함, 지속성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국산맥주 보다는 수입맥주, 특히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제품일수록 부드럽고

오래가는 맛있는 거품이 잘 만들어집니다.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뭐냐하면!! 사진에 보이는대로 거품을 만들어 캔맥주생맥주로 만들어주는 거랍니다ㅎ.ㅎ

 

일본의 완구업체인 타카라토미(TAKARA TOMY)제품이에요. 예전에는 요걸 일본에서 직접 사오거나

구매대행을 하거나 오픈몰에서 일반버전만 구입할 수 있었는데 이제 1300K 루니샵에서 유니버셜에디션이

단독런칭되어 구매하기가 편해졌습니다. 일반버전과 유니버셜에디션의 차이점은 사용가능한 범위예요.

 

전 버전인 일반버전은 일본캔맥주 위주지만 유니버셜에디션은 리모델링되어 전세계 캔맥주 모두 가능합니다.

 

* 일반버전 비어아워 : 캔지름 56~59mm인 소수의 캔맥주만 사용가능(카스,OB,카프리,버드와이저,밀러 등 사용불가)

*유니버셜에디션(Universal Edition) 비어아워 : 세계 모든 캔맥주 100% 호환가능(1300K 루니샵 단독런칭/정식수입)

 

 

 

 

 

 

비어아워 해체모습입니다. 하나의 제품으로 보이지만 세척시에는 요렇게 각각 분해해서 개별 세척을해줘야 해요.

단!!! 배터리팩은 절대 세척하면 안됩니다. 배터리팩 세척시 고장의 지름길이 되니 꼭 주의하세요. 절대 세척NO!!

 

배터리팩을 제외한 부품은 사용후 꼭 세척해주어야 깨끗한 생맥주가 만들어 집니당 : )

 

 

 

 

 

 

완전 조립된채로 들어 있어요. 배터리를 넣어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배터리는 AAA건전지 1개면 OK

AAA 건전지 1개면 350ml 캔맥주를 약100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저는 500ml로만 사서ㅎㅎ

 

애터리는 안쪽이 - , 바깥쪽이 + 입니다. 배터리 넣는게 불편해요. 나사로 조여야해서 번거롭네요.

 

물론 배터리를 1번 넣으면 오래 사용할 수 는 있지만 좀 더 쉽게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구조였음 좋겠어요.

배터리 아래쪽에 있는건 탈착레버로 캔맥주를 고정시키는 버튼이에요. 잘못 누르면 캔이 빠지니 조심합시다 : D

 

 

 

 

 


원래 사이즈는 350ml 캔맥주를 기준으로 되어 있지만 높이를 조절해  500ml 캔맥주까지 가능합니다.

버튼을 살짝 누르고 아래로 당겨부면 높이가 조절돼요. 회전레버는 맥주거품을 만드는 핵심 버튼이에요*_*

 

어느 정도 맥주를 따른 다음 회전레버를 아래로 누르면 소리가 나면서 크리미한 거품이 만들어져요.

 

가이드는 캔맥주 아래에 가장 먼저 잘 끼워야 하는 부분입니다. 사용방법은 차차 보여드릴게요.

 



 

 

 

맥주는 따르기만 하면 되니까 일단 안주부터 준비하고 캔맥주, 비어아워(Beer Hour), 맥주잔을 준비합니다 : )

맥주와 맥주잔은 미리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들어두면 맥주의 맛이 살아나고 좋아요. 잔은 맥주병잔으로ㅎㅎ

 

+ 몇일 사이에 맥주를 많이 먹어서ㅎㅎ 이런저런 사진이 섞여 있으니 감안하고 봐주세요. 

 

 

 

 

 

 

맥주안주는 역시 소시지 집에 있던 두툼한 소시지를 칼집 왕창내서 구워주고 바나나도 썰고

완전 좋아하는 그린빈스도 후추소금간해서 볶았어요. 방울토마토도 살짝 볶아먹으니까 맛이더라구요.

 

맥주 따기 전에 안주를 흡입할 것 같아 서둘러 맥주캔을 땁니당

 

 

 

 

 

 

홈플러스에서 세계맥주 4개에 만원하길래 냉큼 집어왔어요. 그런데 계산할 때 행사제품에 포함안된

러시아맥주가 하나 들어가 있어서 14000원에 샀네요T_T... 짜증나는 홈플러스 누가 거기에 넣어놓으래..

 

아무튼 잡설은 그만하고 캔맥주를 따줍니다! 촤아 - 아사히수퍼드라이예요ㅎㅎ

 

 

 

 

 

 

일단 아래쪽 동그란 가이드에 캔맥주를 걸고 맥주 윗부분을 누르면 OK! 

 

디자인이 좀 아쉬워요. 맥주를 연상케 하는 옐로우+오렌지조합이 상큼하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에 맞게 블랙+실버조합으로 고급스럽게 나오면 좋겠더라구요.

 

핑크버전도 나오면 고맙습니다할텐데

 

 

 

 

 

 

맥주 입구부분과 비어아워 입구부분을 맞춰야해요. 안그러면 맥주가 나오지 않으니까ㅎㅎ

착!! 소리가 나면 잘 끼워진게 맞습니다. 몇 번하다보면 어렵지 않으니 자주 먹어보세요 : 9

 

 

 

 

 

 

설명대로만 했다면 요렇게 생맥주용 캔맥주 준비완료

 

참, 맥주의 종류에 따라 거품의 부드러움과 섬세함, 지속성 차이가 크다고 하니 국산맥주 보다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수입맥주제품일수록 부드럽고 오래가는 맛있는 거품이 잘 만들어 진다고 해요. 이 점 참고하세요ㅎㅎ

 

 

 

 


 

그럼 이제 설명되어 있는대로 맥주를 따라주면 됩니다. 이 때 회전레버를 누르면 안돼요!

 

일단 먼저 잔을 기울여 비어아워의 노즐에 비스듬히 가져다 대고 액체만 살살 따라주세요.

잔을 충분히 기울이고, 맥주를 유리잔에 따라 졸졸 따라주는게 포인트*_* 조심조심 ~

 

 

 

 

 

 

맥주 액체거 잔의 6/10정도로 찼을 때가 맥주:거품을 3:7 황금비율로 만드는 엑설런트 타이밍!

 

몇 캔째 먹는데 이거 맞추는거 헤매다가 이제는 나름 잘 맞추고 있어요ㅎㅎ역시 자주먹어보면 된다는거!

위에 맥주 따르는 사진은 듀라컨데 요 사진은 아사히인 이유는 사진이 뒤죽박죽이라서 그래요...흑흑흑

 

 

 

 

 

 

씐나게 맥주 액체를 따르다가 "이때다!"싶으면 회전레버를 눌러 거품을 만들어줍니다.

 

완전 보드라운 맥주거품생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은 요 크리미 맥주거품을 참 좋아하시죠?

그런데 살쪄서 싫다고 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전 거품의 부드러움이 좋아서 맥주를 좋아하는데ㅎㅎ

 

듀라커둔켈인데 흑맥주라서 강할줄 알았더니 부드럽더라구요. 독일에서 먹었던 흑맥주가 생각났어요.

 

 

 



 


요건 아사히 맥주잔 예쁘죠? 맥주병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에요. 맥주먹을 때 종종 이용한답니다.

 

같은 방법으로 맥주액체만 따른 뒤 회전레버를 이용해 거품을 만들었어요. 완전 보들보들 크림같은 맥주거품

더 풍부하고 조밀한 크림헤드를 만들고 싶을 때 TIP 하나!  일단 액체만 따르고 거품을 따를 때 유리잔을 바로 세웁니다.

비어아워(Beer Hour)를 맥주잔보다 약간 높이들어 거품의 낙차를 크게하면 맥주거품이 더욱 더 부드럽고 풍부하게 생겨요.

 

거품이 사라지면 거품만 리필해가며 먹을 수가 있지요ㅎㅎ재밌어서 먹으면서 또 거품 만들어 먹고 그래요.

캔맥주를 가지고 집뿐만 아니라 야외(계곡,바다,산)에서도 생맥주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제품인듯*_*


 

* 캔맥주를 생맥주로! 비어아워(Beer Hour) 동영상으로 보기 : )

 

 

 

루믹스로 찍어봤어요ㅎㅎHD로 찍었는데 어두워서 화질이 좀 그렇네요.

거품을 만들 때 소음이 나긴 하는데 동영상에서 들리는 정도로 크진 않아요.

 

일반 휴대용 손선풍기 정도의 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D 위이이잉 ~

 

 

 





하이네켄이랑 기린도! 하이네켄은 별로 안좋아하지만 세계맥주 세일이라서 산 거예요T_T..

맥주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기린을 일본맥주 중에서 가장 좋아합니다. 굿굿!

 

요것도 거품 만들어가며 씐나게 마셨어요 ~ 쭉쭉쭉 ~

 

CO2가 필요하다거나 어려운 조작법이 아니라 비어아워에 캔맥주만 끼우면 손쉽게 동작이 돼서

저같은 기계치에겐 좋네요. 처음엔 약간 헤맸지만ㅎㅎ한국어설명서도 하나 있었음 좋겠습니다.

 

 



 


 

사진찍느라 맥주거품이 사라지고 있네요 부드러운 맥주거품이 가득한 맥주를 그냥 볼 수 없어

사진은 고만찍고 맥주를 흡입했습니당 소시지그린빈스볶음은 완전 맥주랑 환상의 궁합

 

이제 남은 올림픽기간 동안 새벽에는 요렇게 음주타임을 즐기게 생겼습니다

 

맥주자체의 색감을 반영한 옐로우+오렌지색감이 상큼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어아워 

가격에 비해 디자인은 아쉬워요. 좀 더 고급스런 디자인과 실버+블랙 조합의 색상이면 좋을텐데...

 

아무튼 디자인과 배터리 삽입의 불편함, 가격, 휘핑블레이드가 잘 빠지지 않는 단점을 제외하면,

잠못드는 한여름밤 밖으로 번거롭게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충분히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물론 생맥주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는 어렵지만,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집에 두고 쏠쏠하게 쓰겠네요

무게도 가볍고 휴대가 간편해서 야외에 나가서도 캔맥주를 생맥주로 즐길 수 있겠구요. 요즘에는 저에겐

 

 

 

타카라토미 비어아워(Beer Hour) 총평

9.5

 

* 이런 점이 좋아요 : ) ♩

1. 캔맥주를 생맥주로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

2. 가벼운 무게와 간편한 휴대성, 저소음, 모든 캔맥주 호환가능

3. 간편한 작동으로 손쉽게 거품을 만들 수 있음

* 이런 점이 아쉬워요 : (

1. 세척이 번거로움

2. 배터리 교체가 불편하고, 휘핑블레이드가 잘 안빠짐

3.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감의 버전도 나왔으면

 

 

 * 본 리뷰는 1300K(http://www.1300k.com)서포터즈 활동에 의거해 작성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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