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 가족여행]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 ② 설악워터피아&맛난 저녁 :9 ♥

국내여행 2012.08.02 01:06

 

 

 

 

 

 

 

 

 

 

 

 

 

 

 

[2012년 여름 가족여행] 속초 한화리조트설악 쏘라노^_^ ♩ - ② 워터피아&맛난 저녁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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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라노에 도착하자마자 객실에 짐과 먹을것들 정리해 놓고 준비해서 바로 설악워터피아로 고고!

 

절대 안간다는 부모님과 한 20분 실랑이 하다가 겨우겨우 설득해서 모시고 갔다. 안그래도 벌써 4신데

더 지체하다가는 워터피아에서 노는시간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온갖 감언이설로 부모님을 설득했당 : D

 

 

 

 

쏘라노 6동에서 워터피아는 걸어서 10분 남짓. 아주 가깝다. 셔틀이 있다고 했는데 그건 못봤고 딱 보기에도 가까워서

그냥 걸어서 고고. 산아래호수위에 맛난 소고기를 팔고 있었지만 우린 이미 소고기를 사왔기 땜시롱 쿨하게 지나감*_*

 

이와중에도 날씨는 우울터짐...

 

 

 

 

 

 

비가 부슬부슬 내려 물을 머금은 망울망을 예쁜 : ) 

 

 

 

 


 

우리가족은 스파동이 가까워서 스파동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들어가는 시간대에 들어가려면 오후권이 괜춘할듯 싶다.

물에서 하루종일 노는게 좋긴한데 나이가 드니까 너무 피곤해서ㅎ.ㅎ적당히 재밌게 놀고 쉬는게 더 편해졌다는거

 

태풍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제법 있었다.

 

 

 





청일점인 아부지는 옷갈아입으러 먼저 들어가시고 코베리와 엄마는 수영복 빌려서 워터피아로 고고+_+

워터피아에 들어가기 전에도 푸드코트가 꽤 있었지만 우린 저녁을 가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패스ㅎㅎ

 

수영복이랑 수영모 입기 싫어서 걱정했었는데 수영복도 되고 물이 빠지지 않는 얇은 옷도 가능하다고 해서

수영복입고 얇은 티를 입었다. 수영모는 죽어도 쓰기 싫었는데 다행히 캡모자도 된대서 캡모자 썼음. 조으다..

 

캡모자 안쓰면 불러내니까 수영모든 캡모자든 모자는 열심히 써야한다는거

 



 

물놀이 가면 찍으려고 산 투투렌즈 방수카메라! 요새 필름카메라를 다들 안써서 그런지 필름 파는 곳이 없어서 애먹었다.

겨우겨우 2롤 사가지고, 필름 넣은 다음 워터피아에서 사진은 이거로만 부모님도 찍어드리고 우리도 많이 찍었다는고*_*

 

그런데 막상 필름을 다 써서 현상하려고 하니까 강릉에 있는 사진관 마다 이제 현상은 안한다면서....

 

정 할려면 서울가서 하라고 해서 워터피아에서의 사진은 없다. 이럴줄 몰랐는데... 나중에 서울가서 현상해야지..흑흑

아무튼 처음에는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안오신다던 바다출신 아부지는 수영솜씨 뽐내고 계시고 물개가 따로없음!

 

 

 




 

제일 재미있었던 메일스트롬!!!! 익스트림밸리에서 월드앨리랑 패밀리래프트 먼저 타고 이거 타니까 완전 신세계*_*

 

메일스트롬은 스파동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워터피아 들어가자마자 부모님 스파가 좋으시다고 해서 스파에서

한참 있다가 익스트림밸리에서 2개 타고 부모님 먼저 객실로 가신뒤에 코베리랑 탈까말까 고민하다가 타러간건데 굿

 

요거 타러 올러가는 계단이 많아서 힘들긴 했지만 비오는 날이라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이게 5-6인승인데 우리는 2명

2명으로는 탈 수 없다고 해서 다음 사람을 15분정도 기다리는데 이게 웬걸... 가족5명이왔다. 꼬맹이들이 가족끼리 타고싶어했는데,

알바언니야가 같이 타라고 해서 7명이서 탔는데 대박 재밌었음 되게 오래 내려가서 높이를 몰랐는데 알고보니까 17m

 

일부러 정면에 앉았는데 튜브가 돌아가서 어쩌다보니 내려가는 쪽 어두컴컴한데 등 뒤가 싸~해지면서 뚝!!!!

떨어지는데 겁나 재밌엌 깔때기 가면 밝아지면서 원통을 지그재그로 움직이는데 이게 또 재미짐

 

또 타고 싶었지만 빨리 밥먹으러 오라고 부모님이 그러셔서 더이상 뻐팅기면 안될 것 같아 쏘라노로 컴백 : )

 

 

 

 

 

 

워터피아 여자 탈의실 내에 있는 목욕탕이 잘 되어있어서 씻고 오고 싶었는데 배고파서 그냥 샤워만 대충하고

옷갈아 입고 갔다T_^... 다음에 오면 종일권 끊어가지고 하루종일 씐나게 놀아야겠다고 굳게 다짐함

 

8시에 하는 클럽파티에 가고싶었지만 다들 너무 피곤해서 가지못한게 참 아쉽구려 : (

 

 

 

 

 

 

저녁은 부모님이 거의 준비해 놓으셔서 발코니에 나가보니 멀리 익스트림밸리에서 조명이 반짝반짝 눈이부셔*_*

8신데도 워터피아가 늦게까지 하다보니... 잠시후에는 쿵짝쿵짝 노래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클럽파티인 것 같았다.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쏘라노 야경*_* 이 때쯤엔 비도 그치고 해서 나가려다가 밥때문에 포기

 

여러모로 아쉽지만 후딱 씻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그 이름도 찬란한 밥!!! 밥!!! 밥!!!

작년에 왔을때도 인덕션에 고기구워먹는게 불편해서 전기판을 가지고 왔었는데 올해도 역시 가져왔다.

 

테이블에서 구우면서 먹을수도 있고 온도도 조절할 수 있고 좁지도 안으니까 완전 좋음 : ) 흐흐 -

 

 

 

 



 

맛있는 양송이랑 가지랑,파프리카,고추, 버섯, 양파 듬뿍! 야채를 야채야채

옴마야, 야매요리 생각난다

 

 

 

 

 

 

전 날 내가 미리 만들어 놓은 양파부츠 소스*_* 새콤짭짤한게 소고기랑 먹으면 굿_

 

 

 



 

 

메인인 소고기_등심! 채끝살! 고기를 고기고기 구워준다. 양송이는 덤!!! 캬컄
급하게 사느라 좋은 고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우라 그런지 기본은 하는 맛! 겁나 맛남: 9

 

아...... 먹고싶드아....





 

이번 여름휴가도 쏘라노에 온 걸 기념하며 4가족이 맥주 건배*_* 와인잔에 먹으니까 또 느낌이 색다르네.

역시 여름엔 고기맥주! 치킨맥주! 해산물맥주! 어쨌든 맥주가 진리인듯 아부지는 소주 독주하시고

 

어쨌든 놀러와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맛난거 먹을 때가 가장 좋다

 






 

한우를 1차로 끝내고 2차전은  새우! 고기+새우 역시 진리 : D

 

전 날 미리 간장물엿에 양념 재워둬서 간이 짭짤한게 껍질채로 먹으면 새우장이 따로 없다.

바싹 구워서 먹으니 고소함이 확ㅎㅎ중간중간 양송이 물차면 후르륵 마셔주고~씐난다♩

 

 

 

 




3차전은 전복삼계!!!! 이미 한우를 포함해 먹을거리가 많았지만 마침 이 날이 중복이라서 닭 또한 포기할 수 없었기에

영계 2마리+전복3개 사서 감자랑 한약재랑 넣어 가열차게 끓여준 결과물!!! 완전 맛나다 : 9 역시 복날엔 보양식을 먹어야해..

 

전복도 완전 쫄깃쫄깃

 

 




 

아무리 이렇게 먹었다해도 마무리는 역시 *_* 된장찌개에 비벼 냠냠 -

 

식신수준으로 음식을 흡입하고, 전 날 새벽2시에 일어나 한잠도 안주무셨다는 아부지는 저녁드시자마자 KO...

어무니도 주무시고 해서 신나게 설거지 한다음 코베리랑 작년에 못봤던 야경보러 쫄래쫄래 밖으로 나갔다.

 

 

 




 

 

때 마침 비가 내리지 않아서 기분좋게 저녁산책 : ) 여름 특유의 냄새도 나고 완전좋았어.

 

작년엔 낮에만 봤는데 밤에 보니까 더 멋있던 분수 초록색,파란색으로 바뀌는데 물이라 그런지

역시 파란색이 더 예쁘게 보였다. 게다가 사람도 없어서 복잡하지않고 한적해서 코베리랑 두런두런-

 

 

 

 



코베리랑 사진 실컷 찍고 놀다가 문득 마감이 생각나서 저녁산책은 이쯤하고 다시 들어갔다 : D

오랜만의 가족여행인데 이대로 잠들기가 아쉬워하는 우리와는 달리 곤히 주무시고 계신 부모님

 

새벽에 부모님을 깨워 4차전을 하기로 코베리와 모의했으나..... 결과는 30초후에



 

* 여름 가족여행 식탐사진워터피아는 2탄에서

늘함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iyj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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