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강릉단오제] 단오제 하이라이트: ) 강릉단오제 불꽃놀이, 그 처음과 마지막♥

국내여행 2012.07.01 20:47

 

 

 

 

 

 

 

 

 

 

 

 

 

 

 

 

 

 

[2012 강릉단오제] 단오제 하이라이트: ) 강릉단오제 불꽃놀이, 그 처음과 마지막♥

 

 

 

강릉단오제의 하이라이트! 올해엔 단오불꽃놀이를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예전에는 D40이 동영상이

안되서 사진으로만 찍었는데, 영신행차도 그렇고 불꽃놀이도 그렇게 동영상으로 담으니 아주 생생하다.

 

HD화질로 찍었는데 네이버에 올리려니 용량때문에 아무래도 화질은 포기해야한다는거

 

사실 단오제 불꽃놀이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명소는 남산교인데, 내가 나갔을 때는 이미 남산교에

사람이 미어터질 정도였다. 원래는 일찍 나가려고 하다가 영신행차 동영상 촬영으로 메모리가 차서 집에 들려

메모리를 비워놓고 왔더니 이미 늦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불꽃놀이는 아직 시작되지 않아서 굿당으로 갔다.

 

굿당은 불꽃이 터지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그 곳 역시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공지에는 불꽃놀이가 10시에 시작된다고 했었는데, 무슨일인지 20분가량 늦어져서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렸다.

사람들은 불만을 하나둘 토로하더니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만도 사라졌다는거ㅎㅎ언제 그랬냐는듯이...

 

 


 

 

이름은 모르겠지만 굿당에 세워져있던 조형물과 어우려져 불꽃놀이 사진이 전체로 보는 것만큼 근사하게 나왔다: )

 

첫날과 마지막날 불꽃놀이를 모두 봤지만 역시 첫날 불꽃놀이가 압권이었다는거. 첫날에는 시간도 꽤 오랫동안 했고,

폭죽도 다양한게 많았다.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신기한 불꽃이 인기폭발이었음ㅎㅎ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온 많은 사람들은 불꽃이 터지는 10분내내 행복해했다. 불꽃놀이는 역시 동영상이 진리!

 

 

 

 

 





 

 

그리고 자비원에서 먹은 야식♩아부지께서 카드도 되고 묵도 맛있다하여 오마니랑 코베리랑 갔는데

맛있게 잘 먹고 왔다. 도토리묵도 5000원치곤 양도 많고 맛있었고 동동주도 항아리에 표주박이고 : )

 

닭강정이랑 감자전까지 시켰는데 강정은 별로... 아무튼 여자셋이라 안주를 3개나 시켜먹었다는거ㅎㅎ

 

 

 


 

기분좋게 한잔하고 단오장을 돌아다니다가 처음처럼배 노래자랑을 하길래 구경하러~_~

 

다들 한잔씩 걸치고 오셨는지 흥겨워서 춤도 추시고, 노래도 부르시고 하니 다른 사람들도 덩달아

신나서 한바탕 노는 분위기였다. 참가자보다 친구가 더 튀어보였던 무대를 보며 한 장 찰칵ㅎㅎ

 

 





이사부크루즈부스 요렇게 공연도 한다. 식사도 하고 술도 먹고 공연도 보고 일석이조.

단 저녁에는 가격이 꽤 비싸서 나는 갈 엄두를 못냈다. 가면쇼는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라.

 

 


 

 

가장 즐거웠던 날의 단오장은 요렇게 마무리♪

 

 

 

+ 그리고 단오 마지막날 : D

 

 

 

 

마감때문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불꽃놀이 시작전에 겨우 마감 마치고 코베리랑 부랴부랴 단오장으로 갔다.

물론 집에서 단오장까지는 5분거리니까 금방이었음ㅎㅎ첫날부터 들르려고 했던 단오부스에 찾아갔는데 이미

문을 닫은 후였다. "이럴줄 알았으면 불꽃놀이 보는 장소에 먼저 갈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등뒤에서 "펑펑-"

 

서둘러 다리 위로 올라가봤지만,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아서 잘 보지도 못했다. 아쉬워T_T...

 

 

 

 

 

 

강릉단오제 마지막날 불꽃놀이가 끝난뒤 인파.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전국 사람들이 단오장에 다 모인 것 같아"라고

하시는걸 들었는데 그 말이 딱이다. 처음 불꽃놀이한 날보다 더 많은 인파가 단오장을 가득 채웠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






일주일 동안 계속되었던 단오가 끝난다니 아쉬운 마음에 단오장을 한바퀴 더 둘러본다 : )

불꽃놀이 최고의 명소 남산교ㅎㅎ여기에 사람들이 거의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엄두도 못냄.






마지막날에도 계속 되는 난장. 단오에 오는 사람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게 난장이긴하지만, 단오장에

취객들이 난동부리는 일도 있고하니 단오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적정수준을 지키면서 즐길줄 아는

문화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먹는건 좋지만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ㅎㅎ

 

참, 단오에 난장보다 단오문화체험과 행사가 크고 다양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도 바람이다 : )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일주일내내 못가봤던 단오타운에도 들렸다. 마지막날이니까.

단오등은 참 예쁘다. 글자도 예쁘고,색깔도 예쁘고... 밤에 여기서 산책하면 기분이 참 좋다 : D

 

사람들도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고, 하나둘 난장불도 꺼지고... 내년 단오를 기약하면서 올해 단오도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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