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강릉단오제] 모두가 흥겨운 일주일간의 단오를 알리는 시작! 강릉단오제 영신행차 ^_^♩

국내여행 2012.06.30 23:48

 

 

 

 

 

 

 

 

 

 

 

 

 

 

[2012 강릉단오제] 모두가 흥겨운 일주일간의 단오를 알리는 시작, 강릉단오제 영신행차 ^_^♩

 

 

지난 7일간 강릉은 밤마다 매일같이 축제분위기 였다. 단오제의 하이라이트는 처음과 마지막의 불꽃놀이긴 하지만,

영신행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강릉에 태어나고 자라면서 단오는 많이 봐왔지만 영신행차에 참여한 적은 올해가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즐거웠다는거 : D 마감하느라 늦게 나가서 많이 못본게 아쉽기만 하다. 내년엔 꼭 일찍 봐야지.

 

영신행차는 단오 주신인 대관령국사황사·여성황사를 단오제단으로 모시는 의식으로 단오의 시작을 알리는 일이기도 하다.

 

 

 

 

영신행차는 경건한 의식이라 취재열기가 뜨겁다. 단오장이 어쩐지 한산하다 생각했더니 강릉 사람들이 다 여기 모여있었다는거.

영신행차는 7시~8시사이 강릉노동청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8시에 도착, 늦게 가서 끝났을까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도 이제 막

영신행차가 시작되고 있었다. 그 전에 노동청 앞에서 한 행사를 못본건 많이 아쉬워서 다음에는 미리 가서 보기로 굳게 다짐했다 : )

 

무엇보다 그 뒤에 펼쳐지는 영신행차 참가단체들의 퍼레이드가 아주 볼만하다. 정말 흥겨운 2시간의 행차.

 

 

 

 

 

행차를 보고 다시 돌아온 단오장. 역시 단오장은 밤에 봐야지 제 멋 : )

 

 

 

 

 

 

 

 

 

 

 

 

 

 

 

 

 

 



 

 

단오장에 롯데리아에 이어 엔젤리너스 부스까지 생겼다. 지나가다가 보고 깜짝 놀랐다는거.

 

커피의 도시 강릉답게 단오장에도 커피부스! 게다가 사람들도 꽤 있어서 지나칠 때 마다 북적북적했다.

처음 지나쳤을 때는 못봤는데 타미가 손으로 콕콕 찌르길래 돌아봤더니 김수현이 내 앞에 뙇!!!! 으머나..

사실 마음같아선 김수현 빨대 옆에서 음료 먹는 포즈를 취해 사진이라도 남기고싶었지만 부끄러워서 패스.

 

 

 

 

 

다리옆에 분수*.*아, 반짝반짝 예쁘다.

 

 



 

공전지기, 동전던지기, 사격 등 재미난 게임도 많다. 유치한듯 해도 해보면 또 재밌는게 단오장 게임.

 

우리는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사격게임장에서 어떤 남자들이 양주를 타가는걸 보고는 한 번 해볼까 잠깐

생각하기도 했다가 포기함ㅎ.ㅎ그런데 영신행차하는 날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차피 하지도 못했다.

 

 




 

야식 먹으러 가기 전에 간식겸 먹은 레모네이드. 작년 단오까지만 해도 없었던 레모네이드 부스가 단오장 여기저기에

엄청 많이 생겨서 뭔가싶었다. 유독 이 부스에만 사람이 줄서 있길래 맛있으면 그만이니까 여기서 하나 주문해서 냠냠

 

 

 


 

요렇게 에메랄드색. 진짜 레몬을 넣어서 그런지 새콤달콤 맛있었다는거♥.♥

내가 샀는데 코베리가 다 먹어버림ㅎㅎ그나저나 단오장에 5일이나 갔더니 사진이

날짜별로 다 섞여있네. 어쨌든 지금부터는 빠질 수 없는 단오야식 사진 퍼레이드!!!!




 

단오장내에 있는 주점에 갈까 하다가 다 감자전에 막걸리라서 이대포 있는쪽 불타는조개구이집으로 고고.

원래 닭갈비집인가 그런데 단오기간이라 임시 임대를 해서 쓰는듯... 유일하게 해산물을 팔아서 여기로 낙점.

 

홍합탕이 너무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맛은 있지만 양이 너무 작아서 아쉬웠음.. 요게 10000원이라니

 

 



 

배가 고파서 감자전도 하나시켰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늦게 나왔다. 감자전 내일먹나했네ㅎㅎ

바삭바삭하니 정말 맛있었음 : 9 그런데 알고보니 단오장에서는 감자전 3장에 10000원하더라는거...

 

 



 

완전 사랑하는 산낙지*.* 맛있는건 역시 비싸면서 양이 적은건 인생의 진리.

 

 




사임당막걸리 파는 곳 잘 못봤는데, 여기는 사임당막걸리 팔고 있길래 신나서 주문했다 : )

사임당막걸리는 달달하면서 부드러워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다는거. 막걸리엔 역시 깍두기!


 

 

 

 

깊어가는 단오의 밤. 밤새도록 반짝반짝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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