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강릉에서 버스타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로♪

국내여행 2013.04.10 11:59

 

 

 

 

 

 

 

 

 

 

 

 

 

 

 

 

 

 

 

 

[부산여행] 강릉에서 버스타고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 2013. 2. 28 ~ 2. 29 :: 호텔조인

 

 

 

우연히 호텔조인에서 응모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에 당첨되어 오랜만의 부산여행이 시작됐다.

 

웨스틴조선호텔은 대학 졸업여행으로 일본에 갔다가 부산에 왔을 때 동백섬을 구경한후 잠깐 들어갔던 곳인데

그때 로비에서 "돈 열심히 벌어서 이런데도 오고 그래야지"했는데 정말 가게 됐다는거. 당첨이긴하지만 그래도 좋당!

 

 

기차를 타려고 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맞지 않아 강릉에서 첫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5시간 반이라는 어마어마한 이동시간을 견뎌내기 위해 전날 잠을 안잤더니 금세 도착했음

강릉은 추운날씨였는데 부산에 내리니 그나마 따뜻하다. 터미널에 내려서 지하철타고 해운대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The Westin Chosun)

 

부산의 숙소는 토요코인 호텔과 파라다이스호텔만 가봤기에 항상 궁금했던 곳이었던 웨스틴조선

해안선을 따라 보이는 풍경이 예쁘다기에 잔뜩 기대를 했다. 주말이었던지라 사람이 북적북적 -

 

 

 



 

 

원래는 일반 디럭스룸이었지만 웨스틴조선이그제큐티브룸이 가보고 싶어 추가금을 내고 가려고 했는데

감사하게도 호텔조인측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주셨다 : ) 체크인까진 약간 시간이 남았는데 얼리체크인도 해주고..

 

파라다이스보다는 연령대가 높고, 가족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차분한 느낌의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4년전에 잠깐 로비에 와보고는 이번이 처음이라 감회가 남달랐다. 설마했는데 진짜 오게 되었구나

 

 

 

:: 호텔조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조인찬스 이벤트 당첨되어 다녀온 여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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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XF1과 함께하는 일상♩평창 현대빌리지 겨울가족여행

국내여행 2013.01.06 22:17

 

안녕하세요 : ) 지나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여전히 이번주 주말에도 마감, 마감, 마감중이에요. 흑흑-

 

아무튼 저번에 예고했던 겨울 가족여행이야기를 풀어보려구요. 오마이호텔 카페에서 매달 하는 숙박이벤트에 강원도숙박지가

올라왔길래 응모했는데 덜컥 당첨이되어서 가족끼리 즐거운 겨울여행을 하고 왔어요. 얼마전에 받은 후지 XF1과 함께 ㅎㅎ

 

 

 


@ 20121229 / FUJI XF1 다이나믹모드
 

 

2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해서 일찍가서 놀려고 했는데, 어므니 퇴근이 늦어져서 4시에 도착했어요 : )

 저희가 가는 곳은 평창 현대빌리지*_* 강릉에서 약 1시간 20분정도 걸리는 평창 봉평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는 길에 XF1으로 터널사진 찍었는데 안흔들려서 굿굿! 소나에서 산 리라쿠마 방향제는 아직도 사용중ㅎㅎ

 

 

 

 

 

 

12얼 29일에 갔었는데, 강릉과 달리 평창에는 눈이 소복하더라구요. 2년전에 갔던 스위스마을과 비슷한 풍경

봉평면에 있어서 진부에서 약 20분정도 더 가야하더라구요. 이 날 눈이 많이 온다고해서 어찌나 걱정을 했는지...

 

엄마는 덜덜 떠시면서 평창까지 운전하셨그든요. 아무튼 무사히 잘 도착!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있는 관리사무실. 요기서 체크인을 합니다. 4시에 체크인이라니... 아쉽T_T

 

 

 

 


 

 

관리사무실 안에는 매점도 있더라구요. 간단한 물건들을 살 수 있습니다. 원래는 저희가족 4명만 가려고 했었는데

이모네 가족이 합류하게 돼서 추가금을 냈어요. 5세이상 인원추가 1인당 1만원(이불,수건포함)이어서 3명에다가

바베큐 그릴비 2만원해서 총 5만원을 결제했지요. 아, 숙박은 오마이호텔에서 예약된 상태였으니 제외하구요 : )

 

저희가 묵은 '골든실' 정원이 5명이라 저희가족 4명+이모가족 4명해서 8명이ㅎㅎ바베큐는 5시 반에 예약했어요.

 

정원과 최대가능인원이 나눠져 있는데, 미리 상담하면 조정도 가능하다고 하니 저처럼 미리 이야기해보세요.

 

 

평창 '현대빌리지' 자세한 내용 참고 

 

 

 



@ 20121229 / FUJI XF1 다이나믹모드

@ 20121229 / FUJI XF1 다이나믹모드

 

귀여운 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현대빌리지. 밖에서 봤을 땐 작아보이는데 안이 생각보다 넓었어요.

눈내린 풍경이 예뻐서 동생들 데리고 XF1으로 사진찍으러 마실부터 : D 다이나믹모드로 찍었더니 완전

다이나믹하지 않나요 당연한거긴한데 풍경을 찍으면 막 전문가가 찍은 것처럼 쨍해요.

 

참, 이 날 객실을 하나 더 예약하려고 했는데 겨울 스키시즌이라 성수기가 돼서 60동 모두 풀이었어요= .=
 

 

 

 

 

 

 

우리 숙소는 체르마트! 스위스에서 많이 보던 체르마트를 보니까 괜시리 웃음이 나네요ㅎㅎ

 

왼쪽 끝에 위치해 있어서 관리사무실에서 좀 멀어요. 수영장도 보이지 않고.. 겨울엔 괜찮지만 여름엔

체르마트동이 아쉬울 것 같아요. 객실키와 차량카드를 받았어요. 차량카드는 차에 붙여놨습니다.

 

 

 

 

 

 

 

 

저희가 묵은 객실은 '골든실'로 30평에 복층형이에요. 정원은 5명, 최대 8명까지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 )

정원이 5명이라길래 8명이서 좁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넓더라구요. 현관 옆에 작은방도 있고 쇼파도!

 

푹꺼져서 앉았을 때 편하진 않았어요. 지은지 좀 된 곳이라 인테리어는 조금 옛날식이지만 깨끗하게 잘 유지했네요.

 

 

 

 




 

 

복층이다보니 계단이 있어서 애기들이나 어린아이들이 있으면 좀 위험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친척동생들이 어려서 감시하느라고ㅎ.ㅎ어찌나 쿵쾅거리던지. 소음이 옆 객실에 들릴 수 있으니 조심!

 



 


 

 

친척동생들이 뛰어놀면서 정말 좋아했던 2층. 정말 넓었어요. 솔직히 8명이 아니라 10명이 잘 수 있는 공간이더라구요.

침구도 인원 수에 맞게 준비되어 있어요. 추가한 인원의 침구와 수건은 준비된게 아니라 나중에 가져다 주셨어요 : D

 

나중에 바베큐먹고 동생들이랑 여기 누워있는데 어찌나 뜨끈뜨끈하고 좋은지, 찜질방 같았다는거

 

 

 

 

 

 

욕조는 없고 샤워시설이 마련된 욕실은 깨끗했어요. 문제가 되었던건 물이 너무 졸졸졸- 나왔다는거T_T

이 날 객실이 풀이어서 그랬던건지 아쉽더라구요. 세면대보다 샤워기의 물의 수압이 좀 더 강해서 나았어요.

 

아, 비품은 드라이기, 비누, 화장지만 있으니 다른 세면도구는 챙겨가셔야 합니당 : D 드라이기가 있어서 다행!

 

 

 

 

 

 

거실이 있고 주방이 넓어서 굿. 싱크대가 좀 노후되긴 했지만, 식기류나 다른 주방도구가 여유있게 잘 갖춰져 있었어요.




 


 

 

거실 바로 앞에 있는 바베큐데크. 겨울에도 역시 바베큐! 데크전망이 참 좋았어요.

귀여운 산고양이도 나오고ㅎㅎ 사실 바베큐 안해먹으려고 했는데 놀러오면 역시 바베큐니까...

 

 







 

 

 

짐풀자마자 쉴새도 없이 바베큐준비를 했어요. 4시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어영부영하다보니 5시!

 

5시바에 바베큐 예약한지라 엄마, 저, 이모 이렇게 셋이서 부랴부랴 준비ㅎㅎ동생들은 놀으라고 놔두고

소시지 칼집내고, 마늘, 양파, 버섯, 파인애플까지 잔뜩 준비했네요. 파인애플은 저의 야심작

 

 

 

 

 

 

어른, 아이 합쳐서 8명이다보니 먹을 것만 잔뜩! 엄마가 준비하신 갓김치랑 신김치, 배추, 반찬 5종에다가

코베리가 아침부터 싼 참치김밥, 제가 만든 파절이까지해서 한상차림 완료! 어린 동생들은 참김부터 주워먹고

고기가 익길 기다리는중ㅎㅎ오른쪽에 나온 발은 고1인 친척동생이에요 : ) 맨날 샤이니이야기만하는 베이비.

 

그나저나 소나에서 산 곰돌이도시락통 실생활에서 아주 유용하게 잘 쓰고 있습니당

 

 

 

 

 

 

 

직원분이 오셔서 불을 피워주시고, 달아오르길 기다리면서 도란도란 : )

 

 

 




 

 

숯이 달아서 고기고기! 진부 축협에서 제가고른 평창한우 채끝살과 살치살을 구워먹는데 이것은 환상

 

역시 소고기는 한우가 진리! 완전 살살 녹아서 다 없어져요. 물론 동생들에게 양보하느라 몇개 못먹었지만 동생들도

맛있다고 난리더라구요. 흐뭇흐뭇 - 더건강한햄 비엔나소시지랑 버섯, 채소도 잔뜩! 특히나 제가 야심차게 준비한

파인애플이 완전 인기폭발이었어요 파인애플 왜구워먹냐고하던 이모네 식구들이 다 해치웠을 정도

 

 

 





 

 

어른들은 데크에서 음주를 즐기고, 아이들은 실내에서 냠냠 : 9 저는 어른이지만 이 때도 독감에다 중이염에다

건강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동생들이랑 안에서 먹었어요. 몸은 아프지만 이런날 어찌 맥주 한잔 안할 수 있겠어요!

 

몸은 아파도 얼음맥주 한잔만 원샷했슴당. 바베큐에 얼음맥주는 그냥 무조건 진리

 

 

 

@ 20121229 / FUJI XF1 그린필터

 

소고기는 금세 동이나고 돼지목살을 구웠지만 인기가 없었다는거... 사진엔 없지만 양미리도 구워먹고

남은건 실내로 가져와서 소주랑 또 흡입! 물론저는 먹지 않았지만 엄마와 이모, 이모부는 오랜만에 놀러온거라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아파서 골골골T_T... 일하려고 노트북까지 가져갔는데 펴보지도 않고 잠만 잤어요.

 

참, 요 XF1 그린색상만 추출하는 필터 신기하지 않나요. 저 이 기능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재미져요

 

 

 

 

 

 

동생들 먹으라고 산 과자박스. 사심 좀 보태 갸또도 샀어요. 요렇게 먹고 웃고 떠들다 굿밤 : D

추우면 어쩌나 정말 걱정했는데 너무 더워서 잠을 못잘 정도였어요 우리집이 이랬으면.......

 

 

 

 

@ 20121229 / FUJI XF1 레드필터

 

다음날 아침. 퇴실이 11시까지인데다가 인원이 8명이나 되다보니 일찍부터 일어나 준비를 했어요.

씻은 사람은 식탁에 앉아서 아침식사인 라면을ㅎ.ㅎ전 제일 늦게 준비해서 맛없는 맛있는라면을 먹었슴당.

 

아이라인을 그리다 말아도 필터를 적용시켜 사진을 찍는 깨알같은 능력! 요건 레드필터예요 : ) 캬캬

 

 

 

 


@ 20121229 / FUJI XF1 다이나믹모드



밖을 나가니 이 펑펑내리더라구요. 객실 옆에 차가 세워져 있어서 나가는 길이 좁아요. 바로 앞에 댈 수

있는건 좋은데 좀 좁더라구요. 아무튼 외할머니 생신이신지라 바로 강릉으로 내려가지 않고 진부로 출발!

 

 

 



@ 20121229 / FUJI XF1 다이나믹모드

저희가 놀러간날에는 날씨가 흐리고 안좋더니 떠나려니까 해가 쨍쨍하더라구요T_^.... 겨울에는 여행을 잘 가지 않았는데

가족끼리 짧지만 1박2일동안 즐거운 겨울여행하고 왔네요. 성수기인 여름과 겨울에는 가격이 좀 부담스럽고 예약이 풀이다보니

비수기에 종종 여러가족이 모여서 가면 좋을 것 같은 곳이었어요. 요새 평창송어축제도 하던데 조만간 또 평창갈 것 같아요ㅎㅎ

사는 곳이 강원도라 특별하게 다가오진 않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 강원도라 종종 여행을 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 )

 

 

:: 평창현대빌리지는 오마이호텔 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공받았습니다 ::

:: 모든사진은 후지XF1으로 촬영했으며 보정없이 리사이즈만했습니다. - 옥션 XF1 체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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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율(ayul) 2013.01.07 10:4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앗 사진이 아래 한개만 빼고 다 깨졌네요 ㅡ,ㅡ

    • 지나툰 2013.02.14 00:22 신고 수정/삭제

      에고ㅠ.ㅠ외부계정을 html로 붙여넣기 했더니 하나같이 그러네요.
      언제 날잡아서 수정하겠습니다:)

[강원도/평창] 5) 정강원- 한옥에서의 하루, 기분좋은 아침식사

국내여행 2012.09.28 12:34

 

 

 

 

 

 

 

 

 

 

 

 

 

2012. 8.3 ~ 8.4 +한옥에서의 하루

정강원(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일찍 잠에 들었는데도 너무 포근해서 일어나기 싫었지만, 조식을 먹기 위해 우리는 일어났다 : )

역시 사람은 먹는게 우선이기 땜시롱! 아침 9시에 일어나서 후딱 세수만 하고 정강원 본관으로 고고.

 

 

 

 

 

 

어제와는 달리 날씨가 좋아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 하늘도 파랗고 바람도 상쾌하고

꽃도 많아서 괜시리 마음이 들뜨네. 요새 왜이리 이 좋지? 나도 여자인가봐, 촤하하-

 

 

 

 


 

어제 저녁에는 어두워서 못봤는데 새장이 있길래 들여다 보니 요런 귀요미가 재잘재잘거리고 있네.

 

 

 

 

 

 

담장아래에 핀 색색의 꽃들, 봄도 아닌 여름에 산뜻한 기분 : ) 좋아좋아

 

 

 

 

 

 

 

 

기분좋게 산책하고 맛있는 밥먹으러 ~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바로 반찬을 가져다 주신다.

아침인데 한상 거하게 차려진 느낌. 요런 밥상이면 아침에도 밥그릇 여러번 비우겠다ㅎㅎ

 

 

 

 

 

 

시원한 물 한잔으로 시작. 아, 요 잔이 참 예뻐서 사고싶다.....

 

 

 

 

 

 

옥수수밥과 황태국. 황태국이 푹 우러나 고소한 맛이 좋았다. 그런데 내 입맛엔 너무 싱거웠음..

 

 

 

 


 

요거 하나만 먹어도 밥한그릇은 뚝딱일듯싶다. 짭쪼롬하게 구운 고등어구이

 

 

 

 



 

양파, 토마토 장아찌와 명이나물. 새로 나온 장아찌 하나는 꽃이었었나...

아무튼 향긋하면서 특이한 맛이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다 : ( 맛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가지전고추전. 아침에는 전을 바로 부쳐서 나와 고소했다.

 

 

 




우리가 완전 좋아하는 계란찜! 조금 간간하긴 했지만 맛있어서 밥먹기 전에 후딱 해치웠다.





 

그외에도 고사리무침, 호박볶음, 조개젓, 오이김치, 감자조림, 김치까지 소박하지만

종류가 많아서 다 먹지 못했다.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밥 반공기씩 더 먹었다는거 : )

 

 

 



 

아침식사를 끝내고 일어서려는데 직접 키운 토마토를 가져다 주셔서 맛있게 냠냠 - 배불러도 후식은 진리!

냉장고에 차게 넣어둔 토마토로 더 상큼하다. 퇴실할 때 먹으라며 찰옥수수도 주셔서 받아왔는데 먹진 못했네.

 

 

 

 




벽무늬가 예뻐서 찰칵, 커피는 셀프!







들어올 때 보았던 담장아래 이 너무 예뻐서 가만히 서서 또 보고 : ) 좋아

 

 

 



 

사용하지 않는 맷돌에 꽃을 심어 놓으니 느낌이 남다르다. 요 맷돌은 정강원 본관 앞의

돌길과 문양이 비슷한걸 보니 진짜 맷돌이 아닐 수도 있겠고. 아무튼 예쁘게 핀 꽃들과

소박한 음식이 있어 기분좋은 아침 : ) 매일 오늘만 같으면 좋으련만.. 여유롭게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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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평창] 4) 정강원-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한옥에서의 하루

국내여행 2012.09.27 15:06

 

 

 

 

 

 

 

 

 

 

 

 

 

 

 

2012. 8.3 ~ 8.4 +한옥에서의 하루

정강원(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우리가 묵은 물망초방. 문을 열면 정면으로 정강원의 풍경이 보여서 좋은 곳이다.

 

다른 한옥에 숙박했을 때 생각보다 방이 작은 곳이 많아 불편할 때도 있었는데 다행히

2명이서 자기에는 적당하다. 어른 3명이나 어른2, 아이2 가족도 잘 수 있을 것 같네...

 

 

 

 

문은 총 3개로 되어 있다. 한옥이라 달리 잠금장치가 없고 자그마한 자물쇠가 하나 걸려있다.

안쪽 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와 시원한데, 벌레가 들어올까봐 문을 닫아 놓았다. 밤이기도 하고 : )

 

 

 

 

 

방안에 놓여져 있던 정강원 브로셔. 정강원이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이다보니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많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개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았다. 단체손님이 있으면 거기에 같이

체험을 하거나 해야하는데 이것 또한 단체손님이 있을 경우 가능한거라 아쉬웠다. 비빔밥체험 해보고싶었는디..

 

 

 

 

 

 

한옥의 느낌을 살려주는 가구들. 혹시나 안에 뭔가 들어있진 않을까하고 열어봤는데 아무것도 없다ㅎㅎ

 

 

 

 

 

 

에어컨은 없지만 선풍기도 있고 작은 냉장고, 히터, TV 등 있을건 다 있다.

 

혹여 밤에 모기에 물릴까 홈매트 2개 주시고ㅎㅎ다행히 모기가 별로 없어서 잘 잤다.

그러고보니 한옥에 굳이 TV가 있지 않아도 좋을 것 같다. 이야기를 더 많이 하면 되니까!

여행을 가면 숙소에 항상 TV가 있어서 쉬러 왔다는 느낌보다는 다른 집에 온 느낌이 들어서..

 

집에서도 많이 보는 TV, 여행와서 까지 주구장창 볼 필요는 없으니까요우 :O

 

 

 



 

 

병풍. 자수가 곱게 놓아졌구나. 방한켠에 두었다가 밤에 살짝 더워 문앞에 쳐놓고 있었다.

바람때문에 문은 열어두어야 하는데 밖에서 방이 다 보이니 막을걸 찾다가 보니 요게 안성맞춤!

 

 

 




비품은 수건, 칫솔, 비누, 치약정도. 샴푸나 린스, 바디워시같은건 없으니 따로 준비해 와야 한다.

수건은 넉넉하게 각자 2개씩! 사실 칫솔까지 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는데 있어서 깜짝놀랐음ㅎㅎ

 

 

 





 

물을 가져오지 않아 걱정했는데, 다행히 냉장고에 시원한 생수 2개가 들어 있었다.

하나는 마시고 남은건 내일 놀러갈 때 챙겨가기로 : ) 잔도 정강원에서 만든 잔, 예쁘다.

 

 




 

 

한옥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이 화장실인지라 역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욕조는 없지만 간단한 샤워시설과 세면대, 수세식 화장실. 하긴 요새 푸세식 화장실은 거의 없으니ㅎㅎ

여름이라 통풍이 잘 안되지 않을까했는데 잘 되고 있고, 무엇보다 화장실 등이 참 마음에 들었다.

 

문도 예쁘네. 방안에 단독으로 욕실이 있으니 좋다. 내일로 할 때 공동욕실의 기억이 떠오르네 ; )

 




 

 

 

 

방 뒷쪽 문을 열면 뒷뜰이 나온다. 늦은 밤이라 아무것도 안보이는 깜깜한 뜰이긴 하지만

앞문을 열어놓는 것 보다 뒷문을 열어놓는게 사람도 안지나다니고 좋은 것 같아서 요렇게.

 

시원한건 좋은데 작은 벌레들이 자꾸만 들어와서 닫아놓아야만 했다 : (

 

 

 

 

 

 

조명 덕분에 어렴풋이 보이는 뒷뜰. 내일 아침엔 여기로 산책 좀 해야지.

 

 

 




 

 

이불과 베개, 각각 2개씩이다. 평소에 침대에서 자는지라 허리가 아프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래에 까는

매트가 생각보다 도톰해서 푹신하게 잘 수 있었다. 배도 부르고, 샤워를 하고 나니 잠이 솔솔와서 급스르르

 

 

 

 

 

 

더 늦게까지 이야기하다가 자면 좋으련만 내일 아침을 먹으려면 일찍 자는 수 밖에 없었기에ㅎㅎ

얼마나 피곤했는지 코도 드르렁 ~ 드르렁 ~ 여행가서 이리 일찍 잔 적은 드문데, 정말 푹 잠들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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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평창] 3) 정강원-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한옥의 밤은 아름답다.

국내여행 2012.09.27 03:20

 

   

 

 

 

 

 

 

 

 

 

 

 

 

 

2012. 8.3 ~ 8.4 +한옥에서의 하루

정강원(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

 

 

 

 

밥을 맛을 느낄 시간도 없이 허겁지겁 먹어치운후 우리는 외부 주차장에 짐을 가지러 고고-

 

정강원 내부 길이 약간 미로처럼 되어 있어서 서로 다른 길로 가다보니 길이 엇갈려 나는 짐을 하나도

못들고 오고, 탐 혼자서 다 들고 왔당. 우히히~ 나갈 때는 어둡지 않아서 이리저리 정강원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는데, 산속이라 그런지 순식간에 어두워져서 놀랐다. 오메, 무서븐 것...

 

 


 

 

정강원 본관에서 탐을 기다리고 있는데, 식사를 준비해주신 아주머니들께서 퇴근을 하신다.

내일 아침식사는 몇시에 할거냐고 물어보셔서 9시에 하는걸로~누가 차려주는 아침이라니...

 

한옥숙박체험하면서 호강한다, 오늘 : ) 으히히

 

 

 

 

 

 

혹시나 탐이 짐을 다 못들고 왔을까싶어서 다시 외부 주차장으로 갔더니 아무도 없다.

다시 정강원으로 들어가려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매표소에도 아무도 없어서 뛰어갔음..

 

플래카드를 보니 여기 외국인들이 오면 참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정강원 본관 앞에 담을 따라 있는 인조나무. 밤이 되면 꼬마전구에 불이켜저서 초록색으로 빛난다.

 

 

 



 

 

본관은 불이 다 꺼져서 어두컴컴하다. 본관 앞에 나란히 놓인 예쁜 그릇들도 어두워서 잘 보이질 않네.

루믹스 GF2로 혼신의 힘을 다해 셔터를 눌렀으나 발발 떨리는 손은 어떻게 할 수 없어서 결국 요모양의 사진.

 

우리 할아버지 같은 실장님을 따라 이 길로 쭉- 가면 한옥전통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한옥이 나온다 : )

 

 

 



 

 

영화 <식객>에서도 나온 장독대. 끝없이 펼쳐진 장독대에 맛있는 장이 만들어지고 있겠지.

낮에 보면 또 다른 느낌이겠지만 해가 져서 밤이 되가는 지금 시간의 산책은 여러모로 좋다.

 





 

 

입구에 꼬마전구가 반짝반짝. 사실 요거보고 한여름에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서 기분이 묘했다는거.

 

 

 



 

 

건물 위에는 한옥전통숙박체험관이 아래에는 한국전통음식박물관이 있다.

앞에는 자그마한 연못이 있는데 밤이라 잘 안보이네. 박물관은 내일 들어가봐야지 : )

 

 

 



 

 

위에 있는 소박한 한옥에 비해 호화로운 계단이 조금 안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날이 어두워지자 한옥 여기저기 등이 켜졌다. 옛날 등은 아니지만 참 예쁘구나.

 

 

 

 

 

 

 

한옥숙박에 대한 안내를 자세히 해주셨다. 일단 방안에 짐을 내려놓고는 둘러보기.

옆 객실에는 가족단위로 왔는지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 좋구나아 : )



 





기와에 널려있는 옷가지들. 아이들이 정강원 앞 계곡에서 물놀이를 했는지 빨래를 말리고 있다.

 

여름이라 벌레나 모기가 많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모기가 없었다. 실장님이신 할아버지

말씀으론 신발이 있으면 숙박객이 있으니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게 정상인데, 정강원에 오는 관람객들이

문을 벌컥벌컥 열어보곤 한단다. 조심해줘야하는건데.. 아무튼 오른쪽 객실은 비었는지 신발이 없었다.

 

한국전통음식문화체험관은 한옥전통숙박체험뿐만 아니라 관람도 겸하고 있어 서로 주의가 필요할듯...




 

 

이 날 우리 객실과 왼쪽 객실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비어있는 상태라 역시 다른 방 앞에는 신발이 없다.

초저녁 이야기를 꽃피우던 가족들 방 앞엔 아이스박스랑 빨래, 먹을거리가 가득! 우리는 단촐하게 신발만 : )

 

한여름 휴가철이라 사람이 많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옥의 고즈넉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좋다.

 

 

 

 

 

 

우리가 묵은 물망초방. 객실이 많이 비어있어 원하는 방을 주신다하였지만 처음 보여주신 물망초방이 좋아

그냥 하기로 했다. 측면이 아니라 정면쪽 객실이어서 더 좋다. 다음 날 아침이 되면 전망이 더 잘 보일테니까.

 

 

 


 

 

이윽고 우리 방에도 환하게 불이 켜지고 -

 

 

 

 

 

 

좋은 사람과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옥에서의 하룻밤은 깊어간다.

 

개구리 소리, 풀벌레 소리, 옆방의 이야기 소리만 간간히 들리는 이 고즈넉함이 좋아.

한옥은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고 여유롭게 해주는 참으로 신기한 매력이 있는듯 싶다.

다른 집에서 묵어서 불편함이 아닌 늘상 있던 우리집에서 잠을 청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 )

 

물론 전통한옥은 아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한옥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 많아진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가?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한옥들이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

 

아무튼! 낮보다 아름다운 한옥의 밤. 이대로 잠들기에는 너무나도 아쉽다. 좀 더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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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엑스포] 김팬더랑 짧지만 재밌었던 여수엑스포 야간관람 ^_^♩

국내여행 2012.08.11 16:55

 

 

 

 

 

 

 

 

 

 

 

 

 

[2012 여수엑스포] 김팬더랑 짧지만 재밌었던 여수엑스포 야간관람 ^_^♩

 

 

 

지난 6월 2일, 한옥서포터즈 발대식으로 갔던 1박 2일 여행에서 첫 날 저녁에 갔던 여수엑스포

순천 낙안읍성에서 1시간 반 버스를 타고 오후 6시가 되서야 도착했다. 저녁임에도 많은 인파 : O

 

 


 

 

줄은 길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기다리진 않고 빠르게 입장했다. 우리는 1문으로 입장

 

 

 




우린 오후 6시 입장이니까 종일권이아닌 야간권(16,000원)으로! 야간권은 종이티켓이네.

 

 





 

멀리 보이는 아쿠아리움. 이렇다저렇다 아쿠아리움 말이 많았지만 가보고싶어도 시간때문에

갈 수가 없어 포기했다. 보고픈건 많은데 6시 이후 입장은 뭔가를 보기에도 애매하고 그런시간T_T...

 

 

 



 

주제관쪽으로 지나가다 보니 빅오쇼의 그것이ㅎ_ㅎ주제관도 가보고싶었는데 이쪽은 건너가지도 않았다.

 

 

 



 

루믹스로 살살살 - 디지털줌 땡겨보니까 가운데에 이 뙇! 흐릿하게 보이지만 분명 달이다.

 

 

 


 


 

밤에는 여기서 기념샷 못찍을 것 같아 요 때다싶어 빅오 인증샷 한장 : )

 

바보같이 목에 걸고 있던 명찰줄이 돌아가서 마치 목잘린 것 처럼 나오는데도 모르고 좋다고 실실 ~

다리에는 사람들이 4시간후에 하는 빅오쇼 자리를 맡아 놓느라고 치맥사서 돗자리를 까느라 정신이 없다.

 

물론 빅오쇼 가까이서 보고싶긴한데 그거 하나보려고 4시간을 여기서만 있는건 별로인 것 같아 우린 포기.

 

뒤에 엠블호텔도 보인드아ㅎㅎ

 

 

 

 

 

 

밤인데도 불구하고 날씨가 후덥지근 ~ 볼게 참 많은데 그만큼 넓기도 해서 열심히 걸어야한다.

종종 구두를 신고 오는 사람들을 보기도 했는데, 그랬다가는 무릎이 나갈듯. 운동화가 진리라는거!

 

 

 

 

 

 

기업관이나 주요관은 시간도 애매하고 그래서 힘들 것 같아 바로 국제관으로 갔다. 국제관에는 푸드코트도 있고

기념품샵도 있고... 그런데 국제관 찾아다니는게 왜이렇게 어렵지=ㅅ= 모태길치라서 그런지 설명서봐도 잘 모르겠던..

 

 

 




분수 앞에서 내사랑 김팬더인증샷_

 

1박 2일 발대식여행에서 우리의 못간 여름내일로를 대신해서 완전 즐거웠다.

완전 귀욤귀욤하게 입고온 귀요미! 이 때만 해도 좋았지. 나중엔 완전 녹초

 

 




 

 

아이들이 좋아할 태국관. 인어공주가 생각이 난다 기념품 우리는 왜 안주는거야!

 

 

 




 

사람들이 꽤 많이 서있었지만 별로 가고싶지 않았던 일본관. 걍 들어가보려고 했더니

오늘은 마감돼서 안된다고..에이씨 게다가 이 날 하필 일본의 날이었다. 왜 하필T_T..

 

독일의 날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웠다. 일본답게 무대에서는 애니노래가

 

 

 



 

사람이 많이 없어서 LTE급으로 들어간 페루관

 

 

 




 

세계최초의 초대형오징어를 볼 수 있다고해서 두근거리는 맘으로 2층에 올라갔는데 실망이야..

익은 오징어순대 모양의 징징어가 게다가 페루관 레스토랑 안에 있어서 위에서만 내려다봤다.

 

먹고싶다 음식. 보인다 맛있어

 

 

 




 

멋있어서 계속 쳐다봤던 거. 스마트폰으로 사진 업로드하면 얼굴이 고래몸통에 뙇!

 

 

 



 

블링블링 바다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 : D

 

본거라곤 고작 국제관 비인기관 몇 개인데 신나게 걸어다녔더니 배가 고파서 저녁먹으로 꼬우꼬우!

그나마 땡기는게 일본음식이었는데 괜시리 먹고싶지 않아서 음식점 입구앞마다 서서 고민 백만번

 

 

 

 



엑스포까지 왔는데 잔치국수먹자니 좀 그렇고, 돈까스나 카레먹자니 또 별로고 30분 고민하다가

딱 끌리는 쌀국수집 Pho Roi 발견! 하지만 팬더가 쌀국수 태어나서 한번도 안먹어봐서 못간다는게 함정

 

처음에 한 번 들어갔는데 팬더가 냄새 못참겠다고 해서 나갔다가 다시 들어옴 난 괜찮은데?

 

나는 쌀국수 겁나 좋아하지만 안먹어보거나 안좋아하는 사람들은 고수향이 너무 강해서 싫어하기 때문에

강요할 수도 없고 해서 포기하려다가 팬더가 괜찮다고 해서 도저언! 스프링롤이랑 그나마 향이 덜할 매운쌀국수

하나만 시켜서 먹어보기로 했다. 내부가 시원하기도 하고 자리도 많고 음식도 빨리나와서 완전 조으당조으당

 


 



 

양파와 단무지는 셀프. 내사랑 양파! 스프링롤은 엄청 빨리 나왔다. 스프링롤(6pcs / 5,000원)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맛있쪙*_* 6개이긴 한데 반 잘려진거니까 우리에겐 모자라 모자라

 

 

 



 

매운쌀국수(6,500원) 아주 맵거나 그런건 아니고 딱 육개장 맛 : 9

 

예상대로 그냥 쌀국수보다 향이 강하지 않아서 팬더도 괜찮다고 했다. 처음엔 엄청 망설이던 팬더도

국물 한숟갈 떠먹어 보더니 "오잉?맛있잖아 이거!!"하면서 잘만 먹더라는거.. 역시 쌀국수는 진리야.

 

 

 



 

결국 팬더혼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그냥 쌀국수(6,000원)도 하나 추가 주문!

 

매운고추랑 레몬넣고 쒜킷쒜킷 - 아삭한 숙주도 왕창 냠냠 - 이 가격에 쌀국수라니 행복했다*_*

쌀국수 좋아하는데 전문점에서는 기본 7~9000원하니까 엄두가 안난다. 국물은 매운거보다 기본이 더 맛남

 

팬더도 완전 괜찮다고 맛있다고 해서 쌀국수 전도사가 된 것 마냥 폭풍 자랑을 해주었다

팬더도 이제 잘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뿌듯뿌듯! 옆에 고딩애들도 처음 먹어보는 것 같았는데 한입먹더니

"세상에 이렇게 맛있다니~쩐다쩐다~진작 먹어볼걸~" 하면서 순식간에 한그릇씩 비우고 나갔다는거

 

요렇게 도전적인 저녁식사를 끝내고 2차 탐방 꼬우꼬우!

 

 

 




 

푸드코트 바로 아래층에 있던 네이버부스 네이버블로거다 보니 괜시리 반가워서 입장

 

 

 



 

무료로 휴대폰충전해준다. 폰을 굳이 안가지고 다녀도 된다면 맡겨놓고 씐나게 구경하기!

 

 

 



 

네이버부스 나와서 국제관에 줄 안서있는 관들 위주로 몇개 구경하고 나오다보니까 뭔가 터지는 소리가 나서

보니까 불꽃놀이 천막에 가려지긴 했지만 트윙클트윙클 빛이나 너는 트윙클 티가 나 퐝퐝!!

 

 

 




 

선명하게 퍼지는 불꽃! 팬더랑 예쁘다예쁘다 연발하면서 봤당 : D

 

 

 

 



 

불꽃놀이 보고도 빅오쇼까지 시간이 남아서 들어간 카타르관

 

흥겨운 연주도 하고, 생활모습도 보여주고 있었다. 거의 마무리 분위기라서

많이 구경할 수 없어서 아쉽긴 했음. 이제 국제관 2층으로 가서 빅오쇼 볼 준비!

 

 

 

 

 

 

앞에서 보고싶었지만 사람들을 보아하니 도저히 불가능 할 것 같았다. 그래서 난간 앞에

자리잡고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나중에 뒤돌아 보니 우리 뒤로 사람들이 바글바글 -

 

 

아무튼 빅오쇼가 시작되고...

 

 

 




 

사람들이 뭐라뭐라 말은 많지만 그래도 여수엑스포에 갔다면 마무리로 보면 좋은게 빅오쇼인듯 싶다 : D

그렇다고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겠지만, 굳이 악평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보고 즐거우면 그만인걸.

 

 

 

 

 

 

다리에도 주제관 앞에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다 좋은데 국제관에서는 소리가 안들려

소리가 안들리다보니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집중이 안되고 그렇다는거. 소리 좀 크게해줘..

 

 

 





멋있는 빅오쇼*_*

 

 




 

물불 안가리는 빅오쇼 불쇼보니까 도쿄 디즈니씨 생각도 나고 : D

 

중간에 우리옆에 있던 할아버지랑 젊은 애들이랑 싸움나서 살짝 무섭긴했지만

마지막까지 다 봤다. 팬더는 중간에 힘들다고 보는거 포기하고 나감

 

다 보고 서둘러서 버스로 갔는데 나중에 일행들한테 들으니 빅오쇼를 한 번 더했다고 했다.

이럴줄 알았으면 가까이가서 한번 더 보고올걸하는 아쉬움이... 나는 바로 이틀 뒤에 다시 엑스포

올거니까 그 때 제대로 보기로 했다. 볼게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참아쉬웠던 여수엑스포에서의 시간

 

입장객들의 새치기나 싸움, 무질서 그리고 시설이나 행사의 개선점들이 많이 보이지만 엑스포 자체는 재미있었다.

많은사람들이 악평을해도 어딜가든 사소한거여도 즐거워 하는 나이기에 즐거웠던 시간. 나만 좋으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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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 가족여행]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 ③ 야식타임 & 쏘라노조식*_*

국내여행 2012.08.02 15:54

 

 

 

 

 

 

 

 

 

 

 

 

 

 

 

[2012년 여름 가족여행] 속초 한화리조트설악 쏘라노^_^ ♩ - ③ 야식타임 & 쏘라노조식*_*

 

  

 

 *      *      *      *      *      *      *          *      *      *      *

 

 

 

마감 언능 하고 부모님을 깨워서 4차전 야식타임을 강행하겠다던 우리의 결심은 무너졌다

 

마감을 하던 나도, 옆에서 게임하던 코베리도 11시에 잠들었기 때문에물놀이를 잠깐해도 피곤하긴

피곤한가보다. 눈이 감겨서 도저히 마감을 할 수 없었기에 결심이고 뭐고 둘다 잤다는거. 그래도 어찌어찌해서

새벽 1시에 일어나 자매 야식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 ) 나는 한우랑 새우 굽고, 코베리는 메밀소바 만들고♩

 

 

 

 

늦은 시간이라 전기판 꺼내긴 좀 그렇고 해서 인덕션에 후라이팬 올려놓고 저녁에 먹고 남은

갈비살을 지글지글 - 야채가 빠질 수 없기 때문에 가지랑 양송이, 양파도 같이 구워주고 : 9

 

 

 

 

 

 

한우+야채 모듬구이 완성

 

 

 

 

 

 

새벽 2시니까 조금만 만들라고 했는데 손이 큰 코베리는 메밀소바폭탄

엄청난 양의 메밀소바는 오늘 실컷 먹고 내일 먹어도 남을 만큼의 양이었다T_^...

 

 

 

 




나름 모양내서 예쁘게 돌돌 말아 놓은 코베리

 

 

 





갈은 무는 없었지만 시판 메밀소바 소스:물을  2:1로 섞어서 와사비 넣고 파넣고 냠냠

소스를 냉동실에 넣어놨더니 시원해서 굿굿 - 이제는 고기 먹을 때 필수가 된 메밀소바ㅎㅎ

 

메밀소바에 와사비는 생명이다=_=b

 

 

 

 

 

 

야식에는 알콜이 빠질 수 없기 때문에 시원한 맥주도 한잔씩! 즐거운 자매 야식타임 : )

 

저녁에 그렇게 먹었는데도 끊임없이 들어가는 음식 고기랑 새우랑 소바랑 맛있게 먹다보니 어느새 3시

바로 자기에는 배가 너무 불러서 1시간 뒹굴거리다가 4시쯤에 잠들었다. 내일 아침밥 먹을 걱정하면서

 

 

 

 *      *      *      *      *      *      *          *      *      *      *

 

 

[7/19] 다음 날 아침ㅎ.ㅎ






다들 일찍 출근해야 해서 7시에 조식을 먹기로 했다. 나랑 코베리는 3시간도 채 못자서 비몽사몽에도

불구하고 밥먹으러 가겠다고 체크인 때는 6동 Arte로 가라고 했었는데, 5동 라갤러리아랑 메뉴가

똑같다고 해서 그냥 라갤러리아로 갔다. 4동에서 가깝기도 하고 6동은 너무 멀어서 가까운데로 : D

 

조식을 먹을 라갤러리아(La Galleria) 투숙객중 2인 무료, 나머지 인원은 추가 15,000원이었던걸로 기억

조식시간이 아침7시부터 오후 12시로 되어 있어서 느긋하게 브런치로 먹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

 

 

 

 

 

 

열자마자 가서 그런지 북적거리거나 웨이팅할 정도는 아니라 바로 창가쪽에 자리를 잡았다.

 

여행가서 조식먹는건 참 좋단 말이지. 집에서는 절대 안먹는데 여행만 오면 조식에 대한 로망이

우리가 다 먹고 나갈 8시쯤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이와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 일찍 오길 잘한듯....

 

 

 

 

 

 

오기전에 쏘라노조식에 대한 포스팅을 찾아보니까 안좋은 글이 보여서 걱정 했는데 괜찮았다.

 

샐러드와 볶음밥,스크램블에그,버섯볶음,그릴소시지,베이컨 한식, 와플&두부구이, 죽과 소바,국,밥이 있었고

후식으로는 주스류와 빵, 머핀, 씨리얼요거트, 과일 정도. 양쪽에 다른 음식인줄 알았는데 같은 거였음ㅎ.ㅎ

 

맛이나 간이 좋지만 가격에 비해 음식 종류는 조금 적은 것 같다. 따뜻한 음식 종류를 더 많았으면 좋겠네.

 

 




 

부드럽고 따뜻해서 몇번이나 가져다 먹은 스크램블에그

 

 

 



 

짭짤해서 맛있던 그릴 소시지. 옆에 베이컨도 좋아하는지라 몇번씩*_*

 

 

 



 

마늘쫑과 표고버섯, 느타리버섯을 간만해서 볶은 모듬버섯볶음 : D 완전 좋앙..

 

 

 




 

베이글, 모닝빵, 식빵, 크로와상이 있는 빵코너

딸기잼과 버터도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난 빵 안좋아하니까T_^..

 

 

 

 



 

빵코너 옆에 있던 메밀소바. 새벽에 메밀소바를 먹지 않았더라면 냉큼 가져다 먹었을텐데

전날 메밀소바를 대량으로 흡입해서 별로 땡기진 않았다. 김, 갈은 무, 파, 와사비도 있고..

 

 

 



 

한식코너. 다른 포스팅보니까 비빔밥 재료가 준비된 날도 있던데 이 날은 그냥 한식이었다. 열무김치가 맛났어 : 9

멸치볶음, 해초, 열무김치, 콩나물무침, 김치, 야채절임, 오징어젓갈. 아부지는 이걸로 비빔밥을 만들어 드셨음

 

 

 





즉석코너두부구이&와플. 여유롭게 어느정도 양은 구워진 상태였는데 두부가 따뜻해서 좋았다.

와플에 아몬드 올리고 생크림 듬뿍 얹어서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깜빡하고 못먹었어 : ( 으잉

 

 

 



 

오렌지주스랑 포도주스! 아침엔 역시 오렌지주스지 : )

 

 

 



 

 

수제요거트와 씨리얼, 견과류. 요거트가 부드러우니 굿♩

 

 

 




초코칩이 콕콕 박힌 초코머핀 요거 맛났음*_* 달다구리!

 

 

 


 

 

그리고 후식과일은 수박과 오렌지 정도. 과일종류가 2가지 더 있었음 좋으련만..


 

 

 

 

 

 

시작은 간단하게 샐러드와 따뜻한 음식으로 : ) 그린빈스가 있는 날도 있던데 이 날은 없었다는거...

아침부터 샐러드 오렌지주스 먹는다고 코베리가 비웃음 도대체 왜 나 이거 좋아하는데

 

 

 

 

 

 

브로콜리스프도 고소해서 한그릇 뚝딱*_*

 

 

 

 

 

 

고슬고슬했던 볶음밥이랑 버섯,두부,감자

 

 

 

 



 

해장용으로 먹은 미역국과 북어국. 어무니는 미역국, 나는 북어국*_* 맛난 반찬과 흡입!

 





배불러서 가져오진 않고 코베리가 가져온거 뺏어먹기 베이글에는 딸기잼보다 버터를 발라먹으니까

고소하고 더 맛있었다는거ㅎ.ㅎ 요거트에는 각종 씨리얼과 견과류 듬뿍넣어서 비벼먹고, 초코머핀도 먹고

 





 

후식으로 수박이랑 오렌지까지 냠냠 : 9





 

태풍 카눈이 오고 있어서 속초날씨는 최악T_^.. 어차피 출근때문에 더 놀다가지도 못하지만

작년에 왔을 때도 이렇게 비가 왔었는데 올해도 오니까 슬프다. 날씨운은 지지리도 없는 듯..

 

 

 


 

 

날씨가 안좋아서 아쉬움은 남지만 여러모로 즐거웠던 가족여행 : )

열심히 놀다보니 정작 가족사진은 못찍었네. 다음에는 사진부터

 

 

 

* 여름 가족여행 식탐사진워터피아는 2탄에서

늘함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iyj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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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 가족여행]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 ② 설악워터피아&맛난 저녁 :9 ♥

국내여행 2012.08.02 01:06

 

 

 

 

 

 

 

 

 

 

 

 

 

 

 

[2012년 여름 가족여행] 속초 한화리조트설악 쏘라노^_^ ♩ - ② 워터피아&맛난 저녁 : 9

 

 

 

 *      *      *      *      *      *      *          *      *      *      *

 

 

 

쏘라노에 도착하자마자 객실에 짐과 먹을것들 정리해 놓고 준비해서 바로 설악워터피아로 고고!

 

절대 안간다는 부모님과 한 20분 실랑이 하다가 겨우겨우 설득해서 모시고 갔다. 안그래도 벌써 4신데

더 지체하다가는 워터피아에서 노는시간이 거의 없을 것 같아서 온갖 감언이설로 부모님을 설득했당 : D

 

 

 

 

쏘라노 6동에서 워터피아는 걸어서 10분 남짓. 아주 가깝다. 셔틀이 있다고 했는데 그건 못봤고 딱 보기에도 가까워서

그냥 걸어서 고고. 산아래호수위에 맛난 소고기를 팔고 있었지만 우린 이미 소고기를 사왔기 땜시롱 쿨하게 지나감*_*

 

이와중에도 날씨는 우울터짐...

 

 

 

 

 

 

비가 부슬부슬 내려 물을 머금은 망울망을 예쁜 : ) 

 

 

 

 


 

우리가족은 스파동이 가까워서 스파동으로 들어갔다. 우리가 들어가는 시간대에 들어가려면 오후권이 괜춘할듯 싶다.

물에서 하루종일 노는게 좋긴한데 나이가 드니까 너무 피곤해서ㅎ.ㅎ적당히 재밌게 놀고 쉬는게 더 편해졌다는거

 

태풍때문에 사람이 많이 없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제법 있었다.

 

 

 





청일점인 아부지는 옷갈아입으러 먼저 들어가시고 코베리와 엄마는 수영복 빌려서 워터피아로 고고+_+

워터피아에 들어가기 전에도 푸드코트가 꽤 있었지만 우린 저녁을 가서 먹어야하기 때문에 패스ㅎㅎ

 

수영복이랑 수영모 입기 싫어서 걱정했었는데 수영복도 되고 물이 빠지지 않는 얇은 옷도 가능하다고 해서

수영복입고 얇은 티를 입었다. 수영모는 죽어도 쓰기 싫었는데 다행히 캡모자도 된대서 캡모자 썼음. 조으다..

 

캡모자 안쓰면 불러내니까 수영모든 캡모자든 모자는 열심히 써야한다는거

 



 

물놀이 가면 찍으려고 산 투투렌즈 방수카메라! 요새 필름카메라를 다들 안써서 그런지 필름 파는 곳이 없어서 애먹었다.

겨우겨우 2롤 사가지고, 필름 넣은 다음 워터피아에서 사진은 이거로만 부모님도 찍어드리고 우리도 많이 찍었다는고*_*

 

그런데 막상 필름을 다 써서 현상하려고 하니까 강릉에 있는 사진관 마다 이제 현상은 안한다면서....

 

정 할려면 서울가서 하라고 해서 워터피아에서의 사진은 없다. 이럴줄 몰랐는데... 나중에 서울가서 현상해야지..흑흑

아무튼 처음에는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안오신다던 바다출신 아부지는 수영솜씨 뽐내고 계시고 물개가 따로없음!

 

 

 




 

제일 재미있었던 메일스트롬!!!! 익스트림밸리에서 월드앨리랑 패밀리래프트 먼저 타고 이거 타니까 완전 신세계*_*

 

메일스트롬은 스파동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워터피아 들어가자마자 부모님 스파가 좋으시다고 해서 스파에서

한참 있다가 익스트림밸리에서 2개 타고 부모님 먼저 객실로 가신뒤에 코베리랑 탈까말까 고민하다가 타러간건데 굿

 

요거 타러 올러가는 계단이 많아서 힘들긴 했지만 비오는 날이라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이게 5-6인승인데 우리는 2명

2명으로는 탈 수 없다고 해서 다음 사람을 15분정도 기다리는데 이게 웬걸... 가족5명이왔다. 꼬맹이들이 가족끼리 타고싶어했는데,

알바언니야가 같이 타라고 해서 7명이서 탔는데 대박 재밌었음 되게 오래 내려가서 높이를 몰랐는데 알고보니까 17m

 

일부러 정면에 앉았는데 튜브가 돌아가서 어쩌다보니 내려가는 쪽 어두컴컴한데 등 뒤가 싸~해지면서 뚝!!!!

떨어지는데 겁나 재밌엌 깔때기 가면 밝아지면서 원통을 지그재그로 움직이는데 이게 또 재미짐

 

또 타고 싶었지만 빨리 밥먹으러 오라고 부모님이 그러셔서 더이상 뻐팅기면 안될 것 같아 쏘라노로 컴백 : )

 

 

 

 

 

 

워터피아 여자 탈의실 내에 있는 목욕탕이 잘 되어있어서 씻고 오고 싶었는데 배고파서 그냥 샤워만 대충하고

옷갈아 입고 갔다T_^... 다음에 오면 종일권 끊어가지고 하루종일 씐나게 놀아야겠다고 굳게 다짐함

 

8시에 하는 클럽파티에 가고싶었지만 다들 너무 피곤해서 가지못한게 참 아쉽구려 : (

 

 

 

 

 

 

저녁은 부모님이 거의 준비해 놓으셔서 발코니에 나가보니 멀리 익스트림밸리에서 조명이 반짝반짝 눈이부셔*_*

8신데도 워터피아가 늦게까지 하다보니... 잠시후에는 쿵짝쿵짝 노래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클럽파티인 것 같았다.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쏘라노 야경*_* 이 때쯤엔 비도 그치고 해서 나가려다가 밥때문에 포기

 

여러모로 아쉽지만 후딱 씻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그 이름도 찬란한 밥!!! 밥!!! 밥!!!

작년에 왔을때도 인덕션에 고기구워먹는게 불편해서 전기판을 가지고 왔었는데 올해도 역시 가져왔다.

 

테이블에서 구우면서 먹을수도 있고 온도도 조절할 수 있고 좁지도 안으니까 완전 좋음 : ) 흐흐 -

 

 

 

 



 

맛있는 양송이랑 가지랑,파프리카,고추, 버섯, 양파 듬뿍! 야채를 야채야채

옴마야, 야매요리 생각난다

 

 

 

 

 

 

전 날 내가 미리 만들어 놓은 양파부츠 소스*_* 새콤짭짤한게 소고기랑 먹으면 굿_

 

 

 



 

 

메인인 소고기_등심! 채끝살! 고기를 고기고기 구워준다. 양송이는 덤!!! 캬컄
급하게 사느라 좋은 고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우라 그런지 기본은 하는 맛! 겁나 맛남: 9

 

아...... 먹고싶드아....





 

이번 여름휴가도 쏘라노에 온 걸 기념하며 4가족이 맥주 건배*_* 와인잔에 먹으니까 또 느낌이 색다르네.

역시 여름엔 고기맥주! 치킨맥주! 해산물맥주! 어쨌든 맥주가 진리인듯 아부지는 소주 독주하시고

 

어쨌든 놀러와서 가족끼리 오붓하게 맛난거 먹을 때가 가장 좋다

 






 

한우를 1차로 끝내고 2차전은  새우! 고기+새우 역시 진리 : D

 

전 날 미리 간장물엿에 양념 재워둬서 간이 짭짤한게 껍질채로 먹으면 새우장이 따로 없다.

바싹 구워서 먹으니 고소함이 확ㅎㅎ중간중간 양송이 물차면 후르륵 마셔주고~씐난다♩

 

 

 

 




3차전은 전복삼계!!!! 이미 한우를 포함해 먹을거리가 많았지만 마침 이 날이 중복이라서 닭 또한 포기할 수 없었기에

영계 2마리+전복3개 사서 감자랑 한약재랑 넣어 가열차게 끓여준 결과물!!! 완전 맛나다 : 9 역시 복날엔 보양식을 먹어야해..

 

전복도 완전 쫄깃쫄깃

 

 




 

아무리 이렇게 먹었다해도 마무리는 역시 *_* 된장찌개에 비벼 냠냠 -

 

식신수준으로 음식을 흡입하고, 전 날 새벽2시에 일어나 한잠도 안주무셨다는 아부지는 저녁드시자마자 KO...

어무니도 주무시고 해서 신나게 설거지 한다음 코베리랑 작년에 못봤던 야경보러 쫄래쫄래 밖으로 나갔다.

 

 

 




 

 

때 마침 비가 내리지 않아서 기분좋게 저녁산책 : ) 여름 특유의 냄새도 나고 완전좋았어.

 

작년엔 낮에만 봤는데 밤에 보니까 더 멋있던 분수 초록색,파란색으로 바뀌는데 물이라 그런지

역시 파란색이 더 예쁘게 보였다. 게다가 사람도 없어서 복잡하지않고 한적해서 코베리랑 두런두런-

 

 

 

 



코베리랑 사진 실컷 찍고 놀다가 문득 마감이 생각나서 저녁산책은 이쯤하고 다시 들어갔다 : D

오랜만의 가족여행인데 이대로 잠들기가 아쉬워하는 우리와는 달리 곤히 주무시고 계신 부모님

 

새벽에 부모님을 깨워 4차전을 하기로 코베리와 모의했으나..... 결과는 30초후에



 

* 여름 가족여행 식탐사진워터피아는 2탄에서

늘함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iyj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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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여름 가족여행]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_^♩ - ① 객실

국내여행 2012.08.01 03:31

 

 

 

 

 

 

 

 

 

 

 

 

 

 

[2012년 여름 가족여행 / 0718~0719] 속초 한화리조트설악 쏘라노^_^ ♩ - ① 객실

 

 

 

 *      *      *      *      *      *      *          *      *      *      *

 

 

 

6월에 이른 휴가로 남도여행 다녀오고 7월에는 가족들과 함께 속초 한화리조트 쏘라노에 다녀왔다.

 

서늘함님 블로그이벤트에 당첨돼서 다녀왔는데 놀러가는건 언제나 씐나 이틀전부터 급설레고!

작년 여름에도 쏘라노로 가족여름 휴가 다녀왔는데 어쩌다보니 올해도 쏘라노 신기방기

 

게다가 워터피아까지 포함이라 평일이라 많이 못놀긴했지만 그래도 마냥 좋았다는거 : D

 

 

2011 여름, 한화리조트 쏘라노 가족여행기  : ) http://blog.naver.com/jinatoon/150116095975

 

 


 

7월 18일이 평일 수요일이어도 아부지는 노는날이라 상관없었는데 어무니 일때문에 퇴근하고 2시가 넘어서야 출발.

 

강릉에서 속초까지는 1시간 반이 채 안걸리지만 날씨가 꾸물꾸물해서 그런지 실제 시간보다 더 길게 느껴졌던 것 같다.

작년에 와봤던지라 네비 찍지 않아도 척척 잘 찾아오시는 아부지 : ) 하필 이때 태풍이 오기 바로 직전이어서 날씨최악...

 

쏘라노 도착해서 워터피아가서 놀 3시간만 비가 안오길 기도했건만 속초 날씨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기세

 

 

어쨌든 도착*_*

 

 

 




귀요미 체스판 조형물*_* 초딩 때 했던 말자놀이가 생각나는건 뭐야

 

 

 

 


 

일단 프론트로 가서 체크인 고고 : ) 병아리 실습생분들이 친절하게 체크인해줘서 괜시리 기분이 굿!

카드를 받으면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조식당도 보고ㅎㅎ날씨가 안좋아서 밖에서는 사진을 못찍었어..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프론트 옆 멤버스라운지(Members Lounge)

 여기 지니가니까 작년에 여기서 코베리랑 사진찍은게 생각이 문득ㅎㅎ

 

 

 

 

 

 

작년에는 6동이었는데, 요번에는 프론트에서 가까운 바로 옆 4동 : ) 가까우니까 이동하기 좋다.

작년 오픈 때와는 다르게 많은 이벤트가 준비된 듯. 하지만 우린 평일이라 대부분을 못봤다는거T_T

 

클럽파티 가고싶었는데, 부모님이 많이 피곤해하셔서 패스. 완전 아쉽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테이블. 사람들이 자주 앉아있어서 나가다가 깜짝깜짝 놀랜다.

그리고 어쩐지 여기서 매번 헤맨다는거ㅎ.ㅎ... 오잉 한쪽 스탠드가 꺼져있네

 

 

 

 

 

 

흐흐~내가 좋아하는 곳*_* 입구에 들어서면 꼭 독일에서 봤던 집의 꽃이 생각난다.

쏘라노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작은마을 이름이라던데 이탈리아는 안가봤으니T_^...

 

 

 

 

 

 

우리 객실은 4동 4418호 : ) 엘레베이터 바로 옆이라서 굿굿

 

 

 

 

 

 

익숙한 풍경1년은 정말 금방 가는 것 같다. 객실구조는 똑같은듯...

다른 점이 있다면 6동은 뷰가 산인데, 4동은 워터피아가 보인다는거 정도?

 

구조는 침대방1/작은방1/거실겸 주방/화장실1(욕조없음)인 패밀리룸 : )

 

 

 

 

 

 

거실 침대와 주방 사이에 칸막이문이 있어서 공간을 나눌 수 있다.

 

침대가 발코니쪽에 있기때문에 공간을 요렇게 나누기도 함 : D 그치만 요 문을 닫으면 에어컨 바람이

주방으로 안오고 전망이 안보여서 답답하기도 해서 우리는 그냥 열어놨다. 탁트인게 좋으니께ㅎㅎ

 

 

 

 

 

 

우리가 간 날 주말부터 객실 이용시간이 변경된다는 안내문

 

비수기 주중에는 입실12시에 퇴실12시라니 완전 조으다... 일찍와서 워터피아갔다가

돌아와서 푹쉬면 완전 좋을텐데. 직장인들에게 평일은 무리여서 참 아쉽다는거...

 

 

 

 

 

 

침대 바로 앞에 있는 TV 크지는 않지만 보기에 괜춘하다. TV볼 시간 없응께!

은근히 보이는 아부지 배 TV로 워터피아 염탐하는거 재매지다 : D 캬컄

 

 

 





객실카드는 하나, 드라이기도 있고*_* 드라이기보니까 작년에 코베리가 드라이기 못찾던것도 생각나고

 

 

 

 

 


거실에 있는 침대 : ) 침대방이라고 하기도 뭐한게 발코니 바로 앞에 있어서 뷰가 굿!

 

침대가 더블이라 넓고 무엇보다 내사랑 침구 완전 보들보들 폭신폭신 누우면 바로 잠든다는거.

작년엔 어쩌다 우리가 여기서 잤지만 요번엔 부모님이 주무시게 하려고 했으나 아부지가 에어컨때문에

춥다고 작은방으로 들어가셔서 우리집 여자셋이서 침대를 차지했음ㅎㅎ아침까지 완전 푹자서 좋았다.

 

 

 

 


 

침대 바로 위에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하게 잤다. 방충망이 있으니 문을 열어놓고 자도 되고 : D


 

 

 



시계랑 전화기. 고풍스러운 전화기는 인테리어 소품이 아니라 실제로 전화가 가능하다.

 

프론트에 전화할 때 쓰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LAN선을 빌리지 않고도 객실에서

무선인터넷이 가능하길래 한 번도 전화 걸 일이 없어서 좋았음 : ) 객실서 마음껏 일도 하고ㅎㅎ

 

 

 





주방 테이블. 작년에 왔을 때는 바닥에 먹는게 편해서 한쪽에 치워뒀었는데 요번엔 그냥 먹기로 : D

 

 

 




여기저기 공간활용을 해서 그런지 있을건 다 있다. 아쉬운건 주방이 좁다. 한명이 들어가서 해야ㅎㅎ

냉장고는 서랍장안에 있고 전기포트랑, 와인잔, 주방세제 외에도 기본 주방도구도 다 마련되어 있고..

 

다양한 크기의 그릇이 있어 쓰기 편하다. 쿠쿠도 있음 : 9

 

 

 

 

 

 

욕실은 조금 좁긴하지만 샤워부스가 따로 있고 비데도 있고 비품은 비누/샴푸/바디워시 정도.

아무래도 샴푸랑 바디워시 용기가 무겁고 깨지기 쉬운 재질인 것 같아 위험해 보이긴 하다는거...

 

치약 있는줄 알고 안가져갔다가 밥먹고 나서야 없다는걸 알았음

 

 

 

 

 

 

여긴 현관쪽 작은방. 패밀리룸이 4-5인 기준이라 여분의 침구가 3개정도 넉넉히 들어있다.

바닥에 까는 침구는 도톰해서 마음에 들고, 침구가 여전히 깨끗하고 폭신폭신해서 좋았음 : )

 

 

 

 



워터피아에서 신나게 놀고오신 두분은 저녁 드시자마자 거실침대서 주무셔서 코베리랑 작은방에 이불 몽땅 깔아놓고

꽁냥꽁냥하려다가 물놀이 후유증으로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다는거 놀러와서 잠만 자는 우리가족 끄앙...

 

여기서 뒹굴뒹굴거리면 폭신폭신한 느낌에 잠이 사르르-오는걸 어째_침구 탐난다..

 

 

 

 



우리룸 발코니 전망*_* 4동이 워터피아랑 가까워서 발코니에서도 바로 워터피아가 보인다.

 

태풍오기 직전이라 날씨가 우울우울 - 비가 살짝 내리고 있었지만 워터피아를 포기할 수 없었기에

3시반에 도착하자마자 수영복 챙겨서 워터피아로 고고고 - 안간다고 하시던 부모님도 결국 가심ㅎㅎ

 

그렇게 태풍이 와도 우리 가족의 워터피아에 대한 집념은 멈추질 않는다

 

 

 

* 여름 가족여행 식탐사진워터피아는 2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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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강릉단오제] 단오제 하이라이트: ) 강릉단오제 불꽃놀이, 그 처음과 마지막♥

국내여행 2012.07.01 20:47

 

 

 

 

 

 

 

 

 

 

 

 

 

 

 

 

 

 

[2012 강릉단오제] 단오제 하이라이트: ) 강릉단오제 불꽃놀이, 그 처음과 마지막♥

 

 

 

강릉단오제의 하이라이트! 올해엔 단오불꽃놀이를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예전에는 D40이 동영상이

안되서 사진으로만 찍었는데, 영신행차도 그렇고 불꽃놀이도 그렇게 동영상으로 담으니 아주 생생하다.

 

HD화질로 찍었는데 네이버에 올리려니 용량때문에 아무래도 화질은 포기해야한다는거

 

사실 단오제 불꽃놀이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명소는 남산교인데, 내가 나갔을 때는 이미 남산교에

사람이 미어터질 정도였다. 원래는 일찍 나가려고 하다가 영신행차 동영상 촬영으로 메모리가 차서 집에 들려

메모리를 비워놓고 왔더니 이미 늦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불꽃놀이는 아직 시작되지 않아서 굿당으로 갔다.

 

굿당은 불꽃이 터지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그 곳 역시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공지에는 불꽃놀이가 10시에 시작된다고 했었는데, 무슨일인지 20분가량 늦어져서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렸다.

사람들은 불만을 하나둘 토로하더니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만도 사라졌다는거ㅎㅎ언제 그랬냐는듯이...

 

 


 

 

이름은 모르겠지만 굿당에 세워져있던 조형물과 어우려져 불꽃놀이 사진이 전체로 보는 것만큼 근사하게 나왔다: )

 

첫날과 마지막날 불꽃놀이를 모두 봤지만 역시 첫날 불꽃놀이가 압권이었다는거. 첫날에는 시간도 꽤 오랫동안 했고,

폭죽도 다양한게 많았다.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신기한 불꽃이 인기폭발이었음ㅎㅎ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온 많은 사람들은 불꽃이 터지는 10분내내 행복해했다. 불꽃놀이는 역시 동영상이 진리!

 

 

 

 

 





 

 

그리고 자비원에서 먹은 야식♩아부지께서 카드도 되고 묵도 맛있다하여 오마니랑 코베리랑 갔는데

맛있게 잘 먹고 왔다. 도토리묵도 5000원치곤 양도 많고 맛있었고 동동주도 항아리에 표주박이고 : )

 

닭강정이랑 감자전까지 시켰는데 강정은 별로... 아무튼 여자셋이라 안주를 3개나 시켜먹었다는거ㅎㅎ

 

 

 


 

기분좋게 한잔하고 단오장을 돌아다니다가 처음처럼배 노래자랑을 하길래 구경하러~_~

 

다들 한잔씩 걸치고 오셨는지 흥겨워서 춤도 추시고, 노래도 부르시고 하니 다른 사람들도 덩달아

신나서 한바탕 노는 분위기였다. 참가자보다 친구가 더 튀어보였던 무대를 보며 한 장 찰칵ㅎㅎ

 

 





이사부크루즈부스 요렇게 공연도 한다. 식사도 하고 술도 먹고 공연도 보고 일석이조.

단 저녁에는 가격이 꽤 비싸서 나는 갈 엄두를 못냈다. 가면쇼는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라.

 

 


 

 

가장 즐거웠던 날의 단오장은 요렇게 마무리♪

 

 

 

+ 그리고 단오 마지막날 : D

 

 

 

 

마감때문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불꽃놀이 시작전에 겨우 마감 마치고 코베리랑 부랴부랴 단오장으로 갔다.

물론 집에서 단오장까지는 5분거리니까 금방이었음ㅎㅎ첫날부터 들르려고 했던 단오부스에 찾아갔는데 이미

문을 닫은 후였다. "이럴줄 알았으면 불꽃놀이 보는 장소에 먼저 갈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등뒤에서 "펑펑-"

 

서둘러 다리 위로 올라가봤지만,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아서 잘 보지도 못했다. 아쉬워T_T...

 

 

 

 

 

 

강릉단오제 마지막날 불꽃놀이가 끝난뒤 인파.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전국 사람들이 단오장에 다 모인 것 같아"라고

하시는걸 들었는데 그 말이 딱이다. 처음 불꽃놀이한 날보다 더 많은 인파가 단오장을 가득 채웠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






일주일 동안 계속되었던 단오가 끝난다니 아쉬운 마음에 단오장을 한바퀴 더 둘러본다 : )

불꽃놀이 최고의 명소 남산교ㅎㅎ여기에 사람들이 거의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엄두도 못냄.






마지막날에도 계속 되는 난장. 단오에 오는 사람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게 난장이긴하지만, 단오장에

취객들이 난동부리는 일도 있고하니 단오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적정수준을 지키면서 즐길줄 아는

문화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먹는건 좋지만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ㅎㅎ

 

참, 단오에 난장보다 단오문화체험과 행사가 크고 다양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도 바람이다 : )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일주일내내 못가봤던 단오타운에도 들렸다. 마지막날이니까.

단오등은 참 예쁘다. 글자도 예쁘고,색깔도 예쁘고... 밤에 여기서 산책하면 기분이 참 좋다 : D

 

사람들도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고, 하나둘 난장불도 꺼지고... 내년 단오를 기약하면서 올해 단오도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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