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벚꽃여행/1박2일♩] 벚꽃이 쏟아지는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 야경 조으다♥_♥

국내여행 2012.04.20 15:13

 

 

 

 [강릉벚꽃여행/1박2일♩] 20120414~0415

벚꽃이 쏟아지는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 야경 조으다_

 

 

with PANDA&TAMI

 

 

 

교동 국파에서 막걸리에 전으로 먹부림하고는 차를 타고 경포로 이동 - 밤 10시쯤 되었는데도 차가 어찌나 많던지...

아까 카모메 갔던 오후 느즈막에는 차가 거의 1시간정도 밀렸었다고 아부지가 전화로 말씀해주셨다. 세상에 이런일이!

1박 2일에 강릉이 소개된 이후부터 주말만되면 경포대고 안목이가 사람과 차가 미어터지긴하지만 이정도인건 처음본다.

 

나는 벚꽃보려고 진해 벚꽃축제가려다가 실패하고 부산 달맞이벚꽃 보러갔다왔는데... 경포대 인기가 이정도일 줄이야

사실 강릉에서 벚꽃이 제일 예쁜 곳은 경포대가 아니라 남산이라고 생각... 외지인들은 경포대에, 현지인은 남산에 간다.

 

 

 


 

 

운전하는 타미옆에 앉아서 팬더랑 조근조근 떠들다가 셔터를 눌렀는데 빛망울이 맺혔다 : ) 아련아련 -

낮보다는 그다지 많이 밀리지 않은 것 같다. 차가 자꾸 자꾸 멈춰있긴 했지만 무난하게 10-15분 정도에 도착.

 

 

 



 

 

경포대와 가까운 주차장에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차를 세워놓고 내려서 경포호주변부터 둘러보기

차도 차지만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10시라는 늦은 시간에 경포대에 사람많은건 여름빼고 처음본다.

 

 

 

 



 

 

벚꽃나무에 등불을 달아서 반짝반짝 빛난다. 벚꽃이 다 하얗게 보이기도 하고, 물에 비치는 모습이 예쁘구나 : D

 

옛날에 내가 어렸을 때는 벚꽃이 호수전체에 피고 더 크고 그랬는데 몇년간 불도 나고 그래서 벚꽃나무가 얼마없다.

최근에 새로 심은 것도 있고해서 오래된 벚꽃나무는 정말 큰데 요것들은 작은게 많은듯... 생각보다 볼건 없었지만 그래도

강릉 살면서 벚꽃축제는 매년 오게 된는 것 같다. 딱 봄이라는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시기와 장소니까^_^ 적어도 예쁘당

 

 

 



 

 

주차장에서 나와서 걷다보니 어느새 경포대앞 : ) 요기가 사진찍기 아주 굿이었는데... 우리 사진은....

 

사람도 많고 밤이라 자전거 타는 사람은 없었다. 날씨 따땃하고 바람 선선하게 불 때 자전거타고 경포호 주변

한바퀴 돌면 정말 신나는데! 유노도 있으니까 날씨 좋을 때 타러가야겠다. 요앞에서 경찰아저씨가 지도하고 계심..

 

 

 


 

 

정말이지 11일정도까지만해도 벚꽃이 하나도 안피고 빨갛게 꽃망울만 웅크리고있어서 팬더가 오는 주말까지

과연 만개할것인가 걱정을 많이했는데 금,토일에 아주 화사하게 폈다. 꽃망울이 맺히면 만개하는건 금방이라더니

그 말이 딱인듯 싶다. 팬더가 시기를 잘 타고 온건지 정말 기막힌 타이밍ㅎ.ㅎ덕분에 우리는 즐거운 꽃놀이여서 좋고!

 

 

 

 




 

 

역시나 경포호 주변보다는 경포대에 사람들이 그득그득- 경포대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작은 시화전도 열리고 있었다.

고등학교때 외우도록 봤던 시들이 간간히 눈에 띄고 : D 이 곳에서 커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었다. 비켜주세요,제발ㅎㅎ

 

그래서 결국 타미랑 팬더를 제외하고 나만 여기서 사진을 찍었음우히히히-






 

 

경포대 야경*_* 신발벗으면 올라갈 수 있긴한데 사람들이 신발을 막 신고 올라가는 개념없는 짓을한다.

어린애들이 대부분이지만 심지어 어른들까지...보기 안좋았지만 뭐..에휴 아무튼 여기도 사람들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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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대(鏡浦臺) 경포대(鏡浦臺)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고려 충숙왕13년(1326) 강원도 안렴사(按廉使) 박숙정(朴淑貞)이 현 방해정(放海亭)뒷산 인월사(印月寺) 옛 터에 처음 지었던 것을 중종 3년(1508) 강릉부사 한급(韓汲)이 현 위치로 이전한 후 영조 18년(1742) 부사 조하망(曺夏望)의 중수를 비롯한 수차례의 중수가 있었다. 1971년 12월 16일 강원도지방유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6칸, 측면 5칸, 기둥 32주()의 팔작지붕 겹처마기와집의 누대()로, 강릉 오죽헌()에 있던 율곡()이 10세 때에 지었다고 하는 《경포대부()》를 판각()하여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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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대에서 밑을 바라보면 요렇게 경포호수가 펼쳐져있고, 다른 쪽으로는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다.

밤이라서 그렇지만 낮에 보면 더 탁트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텐데... 밤에 보는것도 나름 괜찮은 맛이있다.

 

어쨌든 요기까지가 경포 벚꽃의 다라서... 우리는 슬슬 내려가기로 했다. 역시 벚꽃을 달아야 제맛-_-b

 

 

 



 

내려가는길에 보이는 경포대 벚꽃축제 야시장*_* 단오가 생각나는 풍경! 그러고보니 단오도 얼마 안남았네...

예전에는 야시장이 이렇게 늦게까지 안했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아서인지 늦은시간까지도 계속 되고 있었다.

 

사진 사이로 곧게 뻗어있는 해송, 경포와 안목은 해송(바다 소나무)가 많아서 참 좋다

 

 




 

 

예전에는 요렇게 안해놨던 것 같은데 요새 2-3년 사이 경포대 관광지구가 아주 예쁘게 꾸며지고 있다.

여기도 그렇게 한 모양.. 돌담길에 조명을 비추고 옛 예술가들의 작품을 새겨놓아 걸으면서 보기 좋다.

 

타미랑 팬더는 사진찍을 생각을 안하는데 나혼자 신나서 계속 찍어달라고 하는중 남는건 사진뿐이야!!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 야시장안 : ) 규모도 상당히 작고 단오에 비하면 볼 것도 별로 없다. 오로지 먹는 장사아니면

물건파는 것... 그나마 재미있는건 게임인데 동전 던지기해서 셋이서 500원을 날려먹었다ㅎ.ㅎ야시장이 이시간까지 안하겠지란

생각에 전혀 돈쓸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셋다 지갑을 차에 두고 왔는데 500원밖에 없어서 완전 아쉽... 단오때 다시하기로 했음!

 

그나저나 음식점에 사람 정말 많다. 경포대에 딱히 먹을 데가 횟집밖에 없어서 그럴 수도 있고 기분차 먹는듯 싶다.

다른건 그다지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오징어 통순대석화를 보고는 군침이 샥- 하지만 우린 거지ㅋㅋ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는 곳이 있길래 가봤더니 엿장수가ㅎ.ㅎ사람들이 주위를 둘러싸서 북적북적- 엿장수가

뭐라뭐라하는데 난 키가 작으니 듣고만 있었는데도 잘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헤벌레하고 마냥 듣고만 있었더니

옆에서 팬더랑 타미가 저질 섹드립만 친다고 가자며ㅋㅋㅋ끄앙.... 그래도 사람들인 무지 좋아했음: Dㅋㅋㅋ허허

 

 

 



 

 

위에서 올려다본 경포대 : ) 작년에는 벚꽃축제에 왔어도 신나는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타미랑 팬더랑

셋이서 벚꽃놀이하니까 시간가는줄 모르고 씬나게 놀아서 굿굿사진도 많이 찍었고, 재밌게 놀아서 참 좋았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시간은 11시가 되었지만 이제 슬슬 술도 깨고 해서 2차로 안목 조개구이 먹으러 고고고우!

 

 

 

 [강릉벚꽃여행/1박2일♩] 20120414~0415

2012. 04. 14 / 첫 날 /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 야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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