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해운대일출♥ 부산웨스틴조선호텔 카밀리아에서 느긋한 조식 :9

국내여행 2013.04.30 14:03

 












 

 

 

 [부산여행] 해운대일출♥ 부산웨스틴조선호텔 카밀리아에서 느긋한 조식 :9

:: 2013. 2. 24 ~ 2. 25 :: 호텔조인 조인찬스 / BY.JINA 

 

 

 

전날밤 과음을 하고 언제 잠든지도 모르게 급잠이 들었다. 헤븐리베드가 정말정말 편안해서 급스르르 ~

더 자고 싶었지만 이번에는 해운대일출을 보고 말겠다는 생각으로 일어났다. 알람을 한 10개 정도 맞춘듯!

 

 

 

 

떠지지 않는 눈으로 꾸물꾸물 창가로 가니까 해운대 모래사장에 일출을 보려는 사람들이 보였다.

밖에서 보는 것도 나름 분위기 있겠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실내에서 보는 일출도 색다른 느낌이니까...

 

매번 새해에 추운데서 벌벌 떨며 일출을 보다가 따뜻한 실내에서 편하게 보니까 완전 좋아!

 

 

 

 

 

 

 

이미 밖이 환하길래 해가 많이 떴으면 어쩌나 걱정한 것도 잠시 창밖을 내다보니 조금씩 떠오르고 있었다.

작년도 올해도 동해에선 못봤던 일출을 해운대에서 보게 되네. 날씨가 좋아 더욱 강렬하게 떠오르고 있는 태양 : )

 

일출은 언제봐도 마음을 설레게하는 묘한 구석이 있는듯... 사실 떠오르는 태양보단 바다에 부서지는 태양빛이 더 좋다

 

 

 

 

 

어찌나 멋있는지 한참을 넋놓고 바라보았다. 해운대 일출보기 성공!

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다시 꿀잠 : D 으흐히히 ~

 

 

 

 

 

 

1시간쯤 잤을까? 이대로 자다간 한없이 잘 것 같아 아침식사를 하러 카밀리아로 고고우!

 

원래 이규제큐티브 라운지(06:00~10:00)식사를 하지만 우린 좀 더 느긋하고 다양한 조식을 즐기고

싶어서 체크인시 카밀리아(Camellia / 06:30~10:00)로 변경했다. 호텔 아침식사는 언제나 즐겁지요

 

 

 



 

창가자리에 앉고 싶었지만 만석인데다가 아침이라 햇빛이 많이 든다고 블라인드가 쳐져 있어서 그냥 앉았다.

잠깐 둘러봐도 음식 종류가 꽤 다양하고 재료도 신선해서 첫접시부터 흡입! 소시지가 너무 맛있어서 촵촵 : 9

 

건강을 위해서 샐러드도 먹고 ~ 내가 좋아하는 스크램블 에그도 촉촉즉석 오믈렛도 있었지만 못먹었다..

 

 

 

 



 

연어랑 짭쪼름한 버섯계란찜도 하나, 상큼 달달한 샐러드파스타도 맛이쪙

 

 

 

 



 

한국사람이니까 마무리는 밥! 불고기랑 오이소박이 가져다가 맛나게 먹었당 : 9

한식이 간이 세지 않고 반찬들이 하나같이 맛있어서 과식할뻔 했다는건 함정ㅎㅎ





 

 

후식으로 과일. 생알로에는 촉감이 콧물같았고 맛도 그냥저냥이었지만 피부에 좋다니까 또 먹어줌.

내 사랑 자몽 망고스틴은 사람들이 맛있다 맛있다하는데 나는 전혀 그런걸 못느끼겠다... 대체 어디가T.T?

 

 

 

 

 

 

벌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토종꿀이 있길래 신기해서 먹어봤다*.* 달달달 ~

 

 

 

 

 

 

원래는 요구르트 잘 먹지 않지만 예뻐서 하나 가져온 퓨어. 다른 호텔 조식에서 먹었던 요거트나

요구르트는 너무 시어서 걱정반 호기심반으로 가져왔는데 완점 맛있다. 상큼달콤 부드러운 맛.

 

 

 


 

 

블루베리, 크렌베리 잔뜩 담아서 요거트! 먹으면서 장운동이 아주 활발할 것 같은 느낌이ㅎㅎ

 

전날 과음한 탓에 많이 먹진 않았지만 간도 세지않고 종류도 다양하고 재료가 신선해서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아침식사였다. 수영을 하고 와서 먹었음 더 좋았겠지만 수영은 소화된 후에 하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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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와....정말 맛있겠네요..
    방금 식사를 했는데 저런 음식을 보니 더먹을수있겠어요!!

    • 지나툰 2013.04.30 23:35 신고 수정/삭제

      이래서 호텔 조식을 먹으러가면 과식을 할 수 밖에 없나봐요ㅠ_ㅠ 맛있어서 자꾸자꾸 먹게 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