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강릉단오제] 쳔년의 축제, 세계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 개막*_* / 첫째날

국내여행 2013.06.09 20:45


 

 

안녕하세요 : ) 2013 강릉단오제 서포터즈 지나입니다. 천년의 축제, 세계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가 드디어! 오늘 개막했어요.

제가 집이 바로 단오장 옆이라 그런지 지난주 동안 단오장이 준비되어 가는 모습을 출근길에 매일 봐왔더니 이젠 친근하네요ㅎㅎ

 

개막은 오늘 했지만 벌써 어제부터 사람들은 북적이고, 단오장 음식점뿐만 아니라 성남동, 노암동 근처 음식점도 사람이 북적북적~

 

작년에 매일매일 단오장을 다녀와서 포스팅하기로 목표를 세웠는데 실패해가지고 올해도 다시 도전해봅니다. 가능할지ㅎㅎ

아무튼! 강릉사람들은 이미 축제분위기고 타지 사람들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은 2013 강릉단오제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일요일인지라 낮에 일찍 단오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따 밤에 또 나갈 예정이지만 일단 맛보기로!

단오장은 하루에 2번은 가야 제맛ㅎ.ㅎ 솔직히 매일가면 다 똑같은거 보면서도 들뜬 기분에 가게돼요.

게다가 전 단오장에서 집까지 걸어서 3분도 안걸리기 때문에 매일매일 갑니다. 출근 도장을 찍지요ㅎㅎ

 

본사람 또 보고 계속 보기도 합니다. 낮이라 그런지 아이들, 어르신과 함께 온 관광객들이 많았어요.

 

 


 

 

 

 

다행히 날씨가 아주 덥지는 않았어요.  단오제가열리는 남대천에는 요거 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 )



 

 

 

 

남대천 양옆을 잇는 잠수교에는 강릉단오제 깃발사진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하나씩 찾는 것도 깨알같은 재미!

 

제가 출퇴근 할 때 매일매일 걸어다니는 잠수교ㅎ.ㅎ저번주까지만 해도 한적했는데 단오제때문에 북적북적합니다.

불꽃놀이가 있는 6월 11일에는 잠수교에 서있을 수 없을 정도로 붐비겠죠? 집 옥상에서 봐야하나 심각하게 고민돼요.

 


 

 

 

 

 

이른시간인데 벌써부터 낮술 하시는 어른들도 꽤 있더라구요.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일부 취객들이 문제긴 하지만 스스로가 조심하는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음해요.

 

강릉단오제에 오면 반드시 먹어봐야하는 감자전+막걸리는 저녁에 먹어보기로 : 9

 

아,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저 통돼지ㅎㅎ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관광객들은 거의 다 한장씩 찍어

가더라구요. 저도 한장! 사실 실제로 보면 먹고싶어지는 비주얼은 아닌데 좋아하시는분들도 은근 많아요.

 


 


 

상점 쪽은 아직 한산했어요. 여러가지 공연이나 행사소리가 들리는 것도 같았는데 멀리있어서 가보진 못했네요.

단오장의 상점들은 구매하는 것보다 구경하는 재미니까 내일로 미뤄두기로 합니다ㅎ.ㅎ 매년가도 처음가는 것처럼!

 

 

 

 

 

작년보다 깔끔하고 깨끗한 분위기에 정리도 잘 된 단오장. 해가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좋아요: )

강릉시민으로서 참 자랑스럽고 뿌듯해요. 세계적인 축제가 매년 내 고장에서 열린다는게 얼마나 좋은지ㅎㅎ

 

올해는 사고나 문제 없이 일주일동안 잘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2013 강릉단오제 첫날이라 축제장만 간단히 맛보기로 보여드렸습니당 : D

좀 더 신나는 현장은 내일 보여드릴게요ㅎㅎ시간 되시면 강릉단오제 보러 오세요!

 

 

▼   ▼    2013 강릉단오제 둘째날(6.10) 일정은 여기서 확인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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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강릉단오제] 단오제 하이라이트: ) 강릉단오제 불꽃놀이, 그 처음과 마지막♥

국내여행 2012.07.01 20:47

 

 

 

 

 

 

 

 

 

 

 

 

 

 

 

 

 

 

[2012 강릉단오제] 단오제 하이라이트: ) 강릉단오제 불꽃놀이, 그 처음과 마지막♥

 

 

 

강릉단오제의 하이라이트! 올해엔 단오불꽃놀이를 동영상으로 담아봤다. 예전에는 D40이 동영상이

안되서 사진으로만 찍었는데, 영신행차도 그렇고 불꽃놀이도 그렇게 동영상으로 담으니 아주 생생하다.

 

HD화질로 찍었는데 네이버에 올리려니 용량때문에 아무래도 화질은 포기해야한다는거

 

사실 단오제 불꽃놀이를 가장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명소는 남산교인데, 내가 나갔을 때는 이미 남산교에

사람이 미어터질 정도였다. 원래는 일찍 나가려고 하다가 영신행차 동영상 촬영으로 메모리가 차서 집에 들려

메모리를 비워놓고 왔더니 이미 늦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불꽃놀이는 아직 시작되지 않아서 굿당으로 갔다.

 

굿당은 불꽃이 터지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그 곳 역시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공지에는 불꽃놀이가 10시에 시작된다고 했었는데, 무슨일인지 20분가량 늦어져서 사람들이 웅성웅성거렸다.

사람들은 불만을 하나둘 토로하더니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만도 사라졌다는거ㅎㅎ언제 그랬냐는듯이...

 

 


 

 

이름은 모르겠지만 굿당에 세워져있던 조형물과 어우려져 불꽃놀이 사진이 전체로 보는 것만큼 근사하게 나왔다: )

 

첫날과 마지막날 불꽃놀이를 모두 봤지만 역시 첫날 불꽃놀이가 압권이었다는거. 첫날에는 시간도 꽤 오랫동안 했고,

폭죽도 다양한게 많았다. 작년에는 보지 못했던 것 같은데 남대천을 가로지르는 신기한 불꽃이 인기폭발이었음ㅎㅎ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온 많은 사람들은 불꽃이 터지는 10분내내 행복해했다. 불꽃놀이는 역시 동영상이 진리!

 

 

 

 

 





 

 

그리고 자비원에서 먹은 야식♩아부지께서 카드도 되고 묵도 맛있다하여 오마니랑 코베리랑 갔는데

맛있게 잘 먹고 왔다. 도토리묵도 5000원치곤 양도 많고 맛있었고 동동주도 항아리에 표주박이고 : )

 

닭강정이랑 감자전까지 시켰는데 강정은 별로... 아무튼 여자셋이라 안주를 3개나 시켜먹었다는거ㅎㅎ

 

 

 


 

기분좋게 한잔하고 단오장을 돌아다니다가 처음처럼배 노래자랑을 하길래 구경하러~_~

 

다들 한잔씩 걸치고 오셨는지 흥겨워서 춤도 추시고, 노래도 부르시고 하니 다른 사람들도 덩달아

신나서 한바탕 노는 분위기였다. 참가자보다 친구가 더 튀어보였던 무대를 보며 한 장 찰칵ㅎㅎ

 

 





이사부크루즈부스 요렇게 공연도 한다. 식사도 하고 술도 먹고 공연도 보고 일석이조.

단 저녁에는 가격이 꽤 비싸서 나는 갈 엄두를 못냈다. 가면쇼는 보고 싶었는데 아쉬워라.

 

 


 

 

가장 즐거웠던 날의 단오장은 요렇게 마무리♪

 

 

 

+ 그리고 단오 마지막날 : D

 

 

 

 

마감때문에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불꽃놀이 시작전에 겨우 마감 마치고 코베리랑 부랴부랴 단오장으로 갔다.

물론 집에서 단오장까지는 5분거리니까 금방이었음ㅎㅎ첫날부터 들르려고 했던 단오부스에 찾아갔는데 이미

문을 닫은 후였다. "이럴줄 알았으면 불꽃놀이 보는 장소에 먼저 갈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등뒤에서 "펑펑-"

 

서둘러 다리 위로 올라가봤지만,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아서 잘 보지도 못했다. 아쉬워T_T...

 

 

 

 

 

 

강릉단오제 마지막날 불꽃놀이가 끝난뒤 인파.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전국 사람들이 단오장에 다 모인 것 같아"라고

하시는걸 들었는데 그 말이 딱이다. 처음 불꽃놀이한 날보다 더 많은 인파가 단오장을 가득 채웠다. 움직이지 못할 정도...






일주일 동안 계속되었던 단오가 끝난다니 아쉬운 마음에 단오장을 한바퀴 더 둘러본다 : )

불꽃놀이 최고의 명소 남산교ㅎㅎ여기에 사람들이 거의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엄두도 못냄.






마지막날에도 계속 되는 난장. 단오에 오는 사람이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게 난장이긴하지만, 단오장에

취객들이 난동부리는 일도 있고하니 단오에 참여하는 많은 사람들이 적정수준을 지키면서 즐길줄 아는

문화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먹는건 좋지만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지 않을까ㅎㅎ

 

참, 단오에 난장보다 단오문화체험과 행사가 크고 다양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것도 바람이다 : )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일주일내내 못가봤던 단오타운에도 들렸다. 마지막날이니까.

단오등은 참 예쁘다. 글자도 예쁘고,색깔도 예쁘고... 밤에 여기서 산책하면 기분이 참 좋다 : D

 

사람들도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고, 하나둘 난장불도 꺼지고... 내년 단오를 기약하면서 올해 단오도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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